
누구하나 상대도 안 해주는 지루하고 쓸쓸한 팔순 할미의 일상. 불편한 몸을 ‘장수 돌침대’에 의지 하고픈 마음조차 자식이 묵살하는 슬픔을 담아낸다. 반가운 한통의
전화가 주는, 즐거운 ‘동적골 봄나들이’로 인해 할미는 생활의 활력을 갖게 된다.
(2014년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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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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