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 떠나서 혐오스럽다!

이건 공포물이 아니라 혐오물입니다. 그저 징그럽고 잔인할 뿐.. 비위 약하신 분들 절대 보지마세요. 그리고 <퍼즐> 이라고 해서 논리적인거 안나옵니다.. 기대하지마세요.

역시 일본의 정신세계는 정말 특이한듯...일본답네요

이런 3류 영화를 재밌게 본사람들은 뭐지???? 진짜 내생애 최악의영화 세손가락안에 들어감... 진심 본시간조차도 아깝다

호불호 분명히 갈리는 영화임. 일반적인 정서를 가지신 분이보신다면 100% 노잼 .

괜히 봤다 쓰바. 비위 약한 분들 보지마삼.

복수를 키운 마음속 괴물이 어떻게 자라났는지를 좀 더 말했더라면.

한국인들은 유교정서의 틀에 갇혀 영화적 자유로움 조차 즐기지 못하는군? 불쌍한 위선자들;;

잔혹함 유발자들 하지만 엽기적이고 혐오스러웠던 그들의 광기와 복수 귀여운 외모의 노무라 슈페이... 은근 마츠야마 켄이치 닮은...

뭘 말하려는 지도 모르겠고 만듦새도 조악하고... 일본 영화의 황금기가 지나간 건 벌써 몇 십년 됐다만 어째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못해지는 느낌이다.

사람이 당한 고통의 무게가 너무 무거우면 자신을 괴물로 만든다...카호팬이라면 히토리 시즈카도 추천해 드려요..

쏘우.세븐을 어설프게 섞어버린 돈주고 보긴 아까운 그.. 뭐냐.. 십쎄끼

기대안했기에..그렇지만 그 기대안한것 조차도 만족시키지 못함..

보고나서 드는 생각~~~난 누구 여긴어디?? 시간낭비??ㅇㅋ~!!

뭔 영화가 이따위냐. 드럽게 재미없네

어떠한 사회적 문제제기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의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악인들을 벌주기 위한 억지 설정에 갇혀 타이틀인 퍼즐도 그저 억지 끼워맞추기와 자극적 연출에 도구가 되었을 뿐이다. 못만든 작품이라기 보단 공감하고 몰입하기 힘든 연출방법에 안타까울뿐이다.

일본스러운 학생 투리물의 한계... 역변한 카호의 오묘한 매력만 볼만함...

뭔가 거창한 사회적 메세지를 다룬 것처럼 보이나 그건 단순한 미끼일 뿐이고 주목적은 그냥 섹스와 피튀기는 복수극을 다루고 싶었던 듯...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 참 공허한 영화

식상한 복수전이기도하고 싱겁기도하지만 못볼정도는 아니다. 사회적인문제를 다룬 영화로, 영화 고백과 같이 일본 특유의 디테일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짧은 런닝타임도 한몫했다.

소재의 독특함이 조금 아쉽고, 일본 특유의 쓸데없는 부분에서 잔인한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