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세상에 보낸 사랑의 도구, 마더 데레사의 편지
인종과 국적, 성별과 종교, 부자와 가난한 자. 세상의 사람들을 가르는 온갖 차이를 넘어서서, 전 세계인에게 ‘마더’로 불렸던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그녀의 사후에 공개된, 마더 데레사가 사제들에게 50여 년 간 써 내려간 편지들은 우리가 기억하는 살아있는 성자가 아니라, 조국 알바니아를 떠나 인도 콜카타에서 길 위에서 태어나고 죽는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로 거듭나기까지 마더 데레사가 겪어야 했던 외로움과 고통, 영적 갈등과 하느님에 대한 목마름을 보여준다. 수녀원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봉쇄 규정과 가톨릭의 도움을 거부하는 힌두와 무슬림의 탄압과 반대 등 현실의 어려움과 맞서 사랑의 선교회를 만들기까지.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라는 신의 목소리를 들은 후, 고통이 있는 곳이면 그 어디든 달려갔던 마더 데레사의 진솔한 목소리가 2014년 8월, 우리를 찾아온다.
주님 손 안의 연필처럼 온전히 주님의 도구로 사신 마더데레사 수녀 ^^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몇 년 전...
숭고한 가난과 함께 나누며 이웃을 내몸과 같이 ...아름다우 영화예요.강추입니다.
몇 년 전...
마더데레사가 가난하고 헐벗으며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사랑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영적인 어둠속에서 주님의 뜻에 살기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는지 잘 느껴지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저에게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저의 마음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 가는거 같아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올 여름 본 영화중 제일 감동적인 영화예요.^^
몇 년 전...
참으로 사랑이십니다!
가슴으로 느끼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숭고한그분의마음을느낄수있는
복된시간이였습니다.
몇 년 전...
내용이 좋았어용~!!
몇 년 전...
잔잔히 흘르는 강물처럼 내용이 전개되었다 자극적인 요소는 없지만 가슴 가득히 채워주는 것이..... 지루함없이 봤다 상영관과 시간이 너무 적어서 많이 아쉽다
몇 년 전...
이 영화 예고편에 실린 노래 제목이 뭔지 아세요?? 노래가 좋아서 ㅎㅎ
몇 년 전...
대전 상영관이 어디인가요?
몇 년 전...
신을 만나지도 심지어는 신에게 버림받았다는 음울한 내면을 가진 수녀,
그러면서 신의뜻에 따른 진정한 성녀.
이러한 바티칸 성인 심사 신부의 결론이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몇 년 전...
평소 수녀복 대신 서민과 어울리기 좋은 간편한 사리를 걸치시고 봉사활동 하시던 그분의 참모습을 영상에 담았군요 ..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박수를 친게 몇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교황님의 사랑, 마더 데레사의 사랑에 울림이 있는 이유는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야 할지 힌트를 얻었습니다.
몇 년 전...
너무 기대됩니다. 책도 읽었었는데 영화로 보게 될 줄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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