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을 한 노인이 자식들에게 소통을 해보지만 바쁜 현실 때문에 그 외로움을 채우지 못한다. 그러다 딸의 소식에 나가보지만, 고기만 택배로 온다. 고기를 혼자 해결하려다, 같은 동에 살고 있는 이웃들과 소통을 해보지만 더욱 더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일층에서 여자와 서로의 외로움을 치유 받게 된다.
(2014년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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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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