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수 있는 건 모조리 턴다!
일본의 반식민지 시대였던 2차대전 직후의 중국,
혼란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것은 불신과 착취뿐이다.
하는 일 없이 도둑질을 일삼던 동네 양아치 ‘쇼둥베이’ 역시 마찬가지.
신부를 협박해 쌀을 훔치고, 동냥하는 아이의 목걸이까지 슬쩍 하는 인간 말종 캐릭터다.
돈 되는 건 가리지 않고 훔치며 하루하루 연명하는 그에게 나라의 미래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우연이 필연으로, 필연이 운명으로 피어나다.
도둑질을 하다 감옥에 들어가게 된 쇼둥베이는 심한 고문으로 죽어가는 혁명당원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쇼둥베이가 관심을 갖는 건 오로지 그가 벗어둔 옷과 신발. 결국 그것들을 챙겨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낯선 이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쇼둥베이는 신발 속 쪽지를 발견하게 된다. 일본인들이 무기를 사기 위해 마련된 금괴를 털자는 것.
돈 냄새를 그냥 지나칠 그가 아니다. 혁명당원들과의 거래 끝에 그들의 일에 가담하게 되고 그 대가로 금을 얻게 된 쇼둥베이.
하지만 금이 화를 부르게 되고, 연이은 아버지의 죽음. 그를 못 미더워했던 혁명당원들은 등을 돌리고 만다. 결국 억울한 이들의 죽음 앞에서 홀로 정면승부에 나선 쇼둥베이, 더 이상 그는 양아치가 아니다.
너무재밋게봣다 남주인공 너무 현실적이라서 히어로만봐온분들 좀답답하구 이상하겟지만 이게진정한 찌질이가 영웅이 되는 과정이다
몇 년 전...
유치하게 시작해서 유치하게 흘러가 끝까지 유치하게 끝난다. ㅎ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마지막 유치함이 참 가슴을 떄린다. 중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본다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묘한 유치함이..
몇 년 전...
중국인들은 이게 웃긴가요? 음... 경쾌하다면 이해하는데 일단 전혀 웃음 포인트가 없고요. 약간 잔인한 국뽕(중국인에게
몇 년 전...
재미는 있는데 남자 주인공 보니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네남주는 이정진 많이 닮았고 여주는 이인혜 좀 닮았네..
몇 년 전...
저런 진상 주인공~.. 주인공 이정진 닮았네 ㅋㅋㅋㅋ 여주인공이 백치미랑 순정 쩌는게 내 스탈인듯
몇 년 전...
유명배우가 없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다. 뇌가음이 잘 이끌어간다
여주만 죽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독립 영화와 코미디를 잘 조합한듯
몇 년 전...
cg 좀 부족하고 유명배우 없는듯 하지만 그래도 웬만한 영화보다 훨씬 나은 듯. 기대 않하고 봤는데 의외의 수확...
몇 년 전...
골목 양아치들이 금을 훔치기 위해 모험에 뛰어들며 겪는 돈과 명예,반동과 사랑을 통해 혁명적 당원이 된다는 중국식 애국주의 판타지 영화~스토리는 반일 영화인데..왠지 일본풍의 영상과 음악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반감시킨ㄷ..
몇 년 전...
ㅋㅋㅋㅋㅋ 웃다 자지러 졌네요~^^
몇 년 전...
재밌다,슬프다.
몇 년 전...
어리석은 남자주인공, 별로다.
몇 년 전...
혁명당원들의 만주국 은행 금고털이
몇 년 전...
수준높은 킬링타임 영화....나름....
몇 년 전...
코미디와 액션, 로맨스와 드라마까지 아우르는 영화. 유명 배우도 없고 화려한 CG도 없으며 황금을 턴다는 식상한 소재를 풀어 놓았지만 의외의 수작이다. 괜히 유명배우들 나와서 폼만 잡는 느와르보단 이 작품을 보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몇 년 전...
전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슬픈장면, 웃긴장면(조금나오고), 일본놈들이 중국인 총살하고, 뇌가음 외 12명?(주역) 나오시는분들이 일본 은행(금)을 털려고 작전을 짭니다.
영화 보세요.
몇 년 전...
왠지 재미있을거 같음
몇 년 전...
관람전 기대지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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