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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사는 젊고 지적인 여성 호텐스는 양어머니의 장례식 이후, 자신의 생모를 찾고 싶어진다. 자신의 입양기록을 보게 된 호텐스는 자신의 친어머니가 흑인이 아닌 백인임을 알고 혼란스러움을 느끼지만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건다. 한편, 공장노동자로 가슴 속에 한과 미련을 품고 살아가는 그녀의 생모 신시아는 딸 록산과도 사이가 좋지 않고 그녀의 삶엔 오로지 한숨뿐이다. 남자들은 모두 그녀를 떠나갔으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어렵게 키운 남동생 모리스 마저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 마침내 호텐스와 신시아 모녀의 만남도 이루어지고, 갑작스런 모리스의 제안으로 마련된 록산의 생일파티에서 가족 모두가 조우하게 되는데...
신시아가 호텐스랑 만나면서 활력돋는 장면이 보기 좋았음!
몇 년 전...
삶의 과정에서 엉키고 상처주고 받으며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는 인간의 삶. 마이크리는 인간 심리의 묘사
몇 년 전...
흑인여배우 넘 매력적이다 지적이고 점잖고 멋지다 종일담배피워대고 히스테리에 짜증스런표정에 싸움만하는 백인모녀와 대비된다
몇 년 전...
잔잔한 스토리 속에 마지막에 감정이 터져나오는 호연이 일품
몇 년 전...
가슴진한 드라마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 안나오지 명작급이다
몇 년 전...
이전에 봣을때 인상적이었는데 또 보고 싶었는데 했었군요
몇 년 전...
강추. 작가이자 감독의 인생을 보는 시선이 정말 긍정적이고 따뜻. 배우들의 연기력도 미국 헐리우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 영국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몇 년 전...
아니 아럴수가 평점이 너무 낮아 무슨일인가 했더니 국내 쓰레기 드라마를 본 사람들이 아주 점수로 난장판을 해놨군요 비극이네요 하튼 저는 10/10입니다
몇 년 전...
봉준호 윤여정 선생님 대화편을 보고 찾아본 가족 영화
호텐스의 균형 잡히고 따뜻하고 너그러운 심성이 마치 촉매처럼
신산한 사람들과 엉킨 관계를 녹여 각자의 따듯한 본성을 드러나게 해준 것 같음
96년 영화인데 전혀 올드하지도 않은 것도 놀라움
몇 년 전...
연출력과 배우연기가 좋아서인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했음.
몇 년 전...
가난한 가족, 모녀 관계의 행복심리학
몇 년 전...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주는 좋은영화.
보시길 추천드려요
몇 년 전...
브렌다의 독특한 연기가
근사합니다
올만에 좋은 영화 봤네요
몇 년 전...
진실의 힘!
두려워 말고 마주보고 이야기 하자
몇 년 전...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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