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산업계의 대부 프란츠는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아디스아바바로 간다. 12살의 부량아 아마수는 이것이 그의 축구 실력을 뽐내어 프로 축구 선수가 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그러나 프란츠는 그를 무시하고, 아마수는 폭력배 집단에 프란츠를 납치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아무 것도 어떤 것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빈곤한 아이가 축구 관계자 눈에 띄어 성공하는 그런 스토리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개인적으로는 싫지 않았다. 감독은 스위스사람인거 같지만 이디오피아 영화라는게 신선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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