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13살 바트 제렛은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하고 싶다. 그의 신조는 ‘뿌린 대로 거둔다’이다. 그러다 바트 제렛은 갑작스레 세속적이고 매혹적인 16살의 모니엑 베히지와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때부터 바트 제렛과 그의 부모에게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는 모티크와 지내는 시간이 좋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많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바트 제렛은 모니엑 벡히지와의 사랑, 그리고 그가 좋아하는 선행 중 어떤 것을 선택할까?
(2014년 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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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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