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버지를 홀로 모시고 살아가는 중학생 소년. 아픈 아버지를 곁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삶이 벅찬 소년은 동네 불량청소년에게 일상적으로 괴롭힘을 당한다. 그런 소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오래전 사라진 엄마의 연락이 오고 소년은 설레는 엄마와의 만남을 준비한다. 하지만 엄마는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는다.
(2015년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