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열풍이 불기 시작하던 1978년. 록밴드 '미저리'의 멤버인 호크(에드워드 펄롱), 렉스(쥬세페 앤드류스), 잼 그리고 트립은 그들이 좋아하는 록밴드 '키스'의 노래만 부르며 락을 고집한다. 결국 이들은 '키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이들의 장애물은 아이들에게 '카펜터즈'만 듣도록 강요하는 잼의 엄마와 여행 경비. 그러나 10대 후반에 두려운 것이 있을까. 몰래 짐을 싼 아이들은 무일푼으로 집을 떠나지만 '키스'에 이르는 길은 멀고 험난하기만 하다.
ㅈㄴ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몇 년 전...
무지하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본 훌륭한 청춘 음악 영화
몇 년 전...
따지고 보면 주인공 네명 다 나쁜 놈들임
몇 년 전...
삼류 b급이겠지 싶었는데 매우 재밌다. 특히 락이란 장르에 대해서 조금 배경지식이 있다면. 카메라 움직임도 멋있었고 간단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이야기의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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