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영화에 흐르는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이 매우 인상적이다. 귀족 출신의 젊은 장교 식스틴(Lieutenant Sparre: 토미 베르그덴 분)과 서커스단에서 줄타는 소녀 엘비라(Elvira Madigan: 피아데게드 마르크 분)는 깊은 사랑에 빠진다. 전쟁의 혐오감과 무상함에 빠진 식스틴은 아내와 두 아이를 버린 채 탈영하고, 엘비라도 부모와 서커스, 명성을 버리고 식스틴과 도주한다. 오염된 사회를 벗어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지만, 그들의 신분 차이는 결혼이라는 합법적 절차를 허락하지 않는다. 더우기 그들 앞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닥치기 시작한다. 결국 두 사람은 정열적이고 행복한 사랑을 간직한 채 사랑의 안식처를 찾아 두 발의 총성속에 사라진다.
마지막 소풍을 떠나면서 .. 집주인에게 머리핀을 방세로 내며 미안해 하는 마음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내내 진짜 연인을 훔쳐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몇 년 전...
불륜과 배고픈 사랑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는 정석적인 스토리와 알파 주인공 미모
몇 년 전...
영화보다 아름다운 음악.... 스토리보다 진한 추억
몇 년 전...
실화를 베이스로 했다는 것과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영화. 중요한 건 위 두 가지 떡밥을 알기 전과 알고나서 본 후의 느낌이 틀리다는 비겁한 감정 ...;;
몇 년 전...
죽여야만 했을까
몇 년 전...
책임없는 사랑 그리고 동반자살 너무 이쁘게 꾸며진 잔인한 동화같은 이야기
어려운삶에 가족죽이고 자기도 죽은 자들의 범죄 이야기 같구나....사랑을 빙자한 엿같은 불륜 다시는 없길..
몇 년 전...
모차르트를
빌보트 차트 2위에 올려준 영화.
불륜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몇 년 전...
대개 그 정도로 절박하고 궁핍하면 남자가 일단 뭐든 닥치는대로 하게돼지 않나?
그 여잔 너가 총으로 쏘기전 이미 죽인거야 이 자식아 그럴거면 뭐하러... 그 여자가 너무 아깝다 이 자식아
몇 년 전...
너무도 순수해서 무책임과 비참함도 함께하는 사랑의 길.
몇 년 전...
종로에 코아아트홀
몇 년 전...
사랑도 돈이 있어야 할 수있다는걸 어린나이에 알게 해준 영화... 불륜이지만 아름다운 비극...
몇 년 전...
외로움=허기=사랑 인가보다
내가 계속 먹는 것에 집착하는 걸 보니..하아
몇 년 전...
사랑이 밥 먹여주냐??라고 하기엔 모짜르트의 선율과 어우러진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 인상 깊게 남았던 영화. 하지만 불륜이니 별 하나 뺌.
몇 년 전...
갓 스물을 넘긴 나이에 사랑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일깨워준 잊지못할 영화다.ost또한 평생의 기억으로 자리할...
몇 년 전...
이 영화 2번 본 적 있다..처음에는 넘 어렸을 때라 영상과 음악만 기억에 남았고 이야기를 잘 보지 못했다 나중 2번 째 봤을 때 매우 사회성 있는 주제가 배경에 있다는 걸 알았다. 아름다운 비극이라고 해야할까..암튼 슬픈 이야기다
몇 년 전...
젊은이들이 보아야 할 좋은영화
몇 년 전...
인공조명을 하지않고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걸작...
몇 년 전...
대학1학년때 봤는데 기억에 남는 영화중 하나.... 아름다운 전원풍경. 초원위에 뿌려지는 찬란한 햇살과 대비되는 가난하고 초라한 사랑....현실에서 쫓기는 연인을 위로하듯 흘러나오는 피아노선율. 문득 돌이켜보니 서투르고 어설펐던 내 청춘도 다 가부렀구만.......
몇 년 전...
가 잘 보여주는 힘겨운 삶의 빈곤함을 음악으로 순화시켜 보여준 영화. 삶의 팍팍함을 주시하지 못한 채 사랑의 멜로물로만 보려고 하는 개념없는 이들에겐 금지물 ㅎㅎ
몇 년 전...
아무리 명작이라도....그 시대 사람으로서 봐음 더 감동적이었을테니만...현대에 보자니..화면도 떨어지고...밋밋하고....유명한 그 마지막 장면은 역시나 기억에 남더군요.
몇 년 전...
영상은 이쁜데...왜 밥을 굶냐고여...어떻게든 살려고 노력해봐야지;; 이상주의;;
몇 년 전...
음악,영상 아름다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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