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브-위에의 영화는 ‘보는 것’, ‘듣는 것’이 얼마나 가혹한 것이 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영화사에서도 극히 특이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쇤베르크가 칸딘스키에게 보낸 편지 그리고 1935년의 브레히트의 연설등이 인용되면서 30년대 후반의 사회적 분위기가 현대에 되살아나고 있음을 환기시킨다.
(필름포럼 - 2011년 에세이영화 특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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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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