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보니 전개가 빠르고 스토리가 좀 심심하게 느껴졌다. 보면서 디즈니가 각색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하지만 영상미가 엄청 아름답다. 게다가 레아 세이두는 정말 예쁘고 뱅상 카셀의 목소리도 멋있다.

남주를 왜 저 늙은이로 했는지 모르겠음...나이 너무 들어보여서 진심 몰입이 안됨 ....여주에 비해 남주가 형편없어서 몰입이 안됨...유명한 배우고연기를 잘할지라도 공동제작을 해서 그런지 지가 꼭 주인공을 했어야했나;; 차라리 셋째오빠가 주인공이였음

영상미는 훌륭했으나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 어딘가 모르게 심심하게느껴짐 레아세이두 팬이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느끼고싶은사람에게는 강력추천

일단 영상미와 음악이 최고임 배우들 연기도 나름 좋았고 확실히 감수성있는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영화!

영상미는 있으나 스토리는 겉훍기. 동화를 들려주는 듯 시작했지만 그냥 줄거리를 읽어주는 느낌의 비주얼이 아름다운 영화. 볼지말지는 반반. 벨과야수에 대한 동화는 유명하니 눈이 현혹되는 영상미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내용을 더 중시한다면 비추천

어릴적 동심의 세게ㅐ에서사랑은 전부였다 그세;게에서 가족은 완전함 이었는데 현실에서 가족의의미는 이미 쇠퇴한 시대에 살고있다 가끔은 애니메이션이 주는 감동에 목마르다 이런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낫다

스토리가 참 신선했음. 기존 알고있던 내용과 달라 궁금해서 끝까지 본 영화. 신화적 내용도 담겨있고 사슴이 왕비였다니 충격… 내용 넘 좋았음.

굿잡스

엠마왓슨이 나온 미스캐스팅에 어줍잖은 아류작보다 백배나은 예술작품

템포가 좀 느리고 미녀가 야수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프랑스 영화답게 색채, 의상, 미장센 , 미술이 조화되어 아름답고 예쁜 영상들을 만들어 내어 판타지 동화를 이룬다.

영상미 최고!

미녀와 야수의 시나리오는 최고인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굴 택해야 하나. 남자들에게 물으면 둘 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묻고 더 예쁜 사람을 사랑하면 될 거라고 대답할 것이다. 여자들은 대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택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내가 아무리 사랑해도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해버리면 떠나버린다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문제가 있어도 사랑할 수 있을까? 그것도 어려운 선택이다. 요즘엔 가장 큰 문제가 빚과 가난인데, 그걸 알고도 사랑한다면 진짜 좋아하는 거라 할 수 있나. 바보와 공주가 만나, 평민과 왕자가 만나, 괴물과 미녀가 만나 행복하게 사는 동화같은 일은 현실에서

원작 보다 더 흥미친지하고 끝까지 재밌어요

미녀와 야수의 원작이 프랑스여서 그런가 원작내용에 충실하게 잘만들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내용과 다르다고 이상하다고 하시는분들은 원작이 어떤내용인지 찾아보시길 엠마왓슨이 나온 미녀와야수와는 차원이 다르다

레아 세이두라는 배우를 알게해준 영화

개떼들은 머고 거인은 또 머나. 몇마리면 되지 101 달마시안. 걸리버 여행기 합성인줄. 미녀는 사납쟁이. 왕자님은 아버지뻘. 느리고 지루. 사랑에 빠지는데 공감을 잃으키지 못함. 배경은 아름다움

기존의 미녀와 야수 스토리를 약간 변형 하긴 했지만 생명 존중, 자연 존중 사상이 상당히 함축적으로 스토리에 녹아 들어가서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진실한 사랑이 외모가 아닌 진실 되고 순수한 마음에 있다는 것도 잘 묘사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