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다
몇 년 전...

연애와 직장
몇 년 전...

소오올찍히 그냥 저냥한 로코물인줄 알았는데 왜 공효진이 로코장인이라고 불리는지 또 깨닫게 해줌. 공효진 김래원 케미가 상상이 안됐는데 김래원의 재발견임ㅋㅋㅋ쓰면서도 웃김 김래원이 자꾸 생각나섴ㅋㅋㅋ간만에 볼거없는 영화들 중 진주 발견한것 같아 만족도 높음
몇 년 전...

재훈: "남자랑 여자랑 같애?" 선영: "같지! 다르다고 배웠니 넌?"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영화였습니다 ㅠㅠ 명대사 쏟아져 나올각임ㄷㄷ N차관람 필수!
몇 년 전...

2012년 건축학개론을 보며 내 10대시절의 첫사랑의 향기를 느꼈다면
몇 년 전...

김래원 영화 본지가 오래되서 잊고 있었는데, 연기 진짜 잘한다.
김래원과 공효진 케미과 극에 달한 영화. 현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잘 풀었음.
몇 년 전...

보통으로 연애를 하는 두 연인의 인생 파노라마!
몇 년 전...

'보통'에 걸맞게 평범하다
몇 년 전...

담담하고 가장 현실적인 연애라서 넘 좋았어요..
식당에서 나눈 둘만의 속마음..
식당사람들 다 웃고 나도 웃고ㅎ
몇 년 전...

연기 잘하심
편하게...ㅎ
몇 년 전...

본다 본다 하고 이제 봤는데 많이 웃고 공감 했습니다^^
몇 년 전...

김래원 연기 잘한다
몇 년 전...

나도 술먹고 일어나보니 상추 챙겨온적잇음ㅋㅋㅋㅋ
몇 년 전...

현실적 로코물 달달해
몇 년 전...

멜로킹과 로코퀸의 만남
몇 년 전...

추석특집 영화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별점6점
몇 년 전...

최근 넷플릭스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영화
몇 년 전...

굿~~
몇 년 전...

자연스러운 연기가 포인트인 이 영화. 내용은 현실같은데 현실에는 김래원씨나 공효진씨같은 분들이 없어서 판타지인 영화 ㅋㅋㅋㅋ 이 영화속의 유머코드도 잘 맞고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
몇 년 전...

굳.. 파스텔톤같은 깔끔한 영화
몇 년 전...

공효진은 다큐멘타리를 보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연기에 녹여내는 면에서는 최고의 배우. 김래원은 존재 자체가 밝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라서 이런 로맨스에 정말 잘 어울림.
몇 년 전...

배우들만 아니면 빵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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