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수 : Yeosu
참여 영화사 : (주)디앤디미디어 (제작사) , (주)영화사 조제 (배급사) , (주)디앤디미디어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군 제대 후 등록금을 벌기 위해 퀵서비스를 하고 있는 철수는 사망한 노숙자의 유골함을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맡고 늦은 밤, 여수로 향한다. 이른 시간에 여수에 도착해 터미널 의자에서 깜빡 잠이 들어버린 철수는 다음날 아침, 아기의 울음소리에 눈을 뜬다. 유골함이 사라진 자리에 덩그러니 남겨진 아기를 보고 당황한 철수. 경찰서에서도 선뜻 받아주지 않는 아기를 얼떨결에 떠맡게 된 철수는 유골함과 아기 엄마를 찾아 여수를 헤매며 저녁까지는 반드시 서울로 돌아가리라 결심한다.
한편, 사정이 있어 잠시 철수 곁에 아기를 놓고 갔던 미진은 뒤늦게 터미널을 찾아가보지만 아기가 없어진 것에 당황한다. 우여곡절 끝에 철수를 찾아낸 미진은 아기를 찾은 안도감에 철수에게 다짜고짜 화를 낸다. 고마워하기는커녕 화를 내는 미진의 모습에 철수는 어이없어하지만, 자신이 미혼모임을 밝히며 언니에게 돈을 빌리려 여수에 왔다고 말하는 미진에게 안쓰러움을 느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지 미심쩍은 미진의 태도에 점차 의구심을 품게 되는 철수. 수상한 아기엄마 미진과 유골함의 가족을 찾기 위한 동행을 시작하는데…
너무 낮게 잡힌듯? 이십대의 방황과 쓸쓸함을 비교적잘 풀어냈음 너무낮아서 십점 줌
몇 년 전...
여수 가보고 싶다
몇 년 전...
스토리전개 전체적분위기 주연들의연기 … 다 좋았음
몇 년 전...
도데체이게뭐를의미하는영화일까?보고난뒤에도 그냥 아무생각이없네ㅠ
몇 년 전...
스크린에 옮긴 TV문학관.. 려수.. 제목 좋다...
몇 년 전...
TV에서 우연히 봤는데 끝까지 봐지네요. 은근히 재미지네뇨. 여배우가 고준희 닮았다 싶었는데 고준희네요.ㅎㅎ 매력있네요
몇 년 전...
이런 류의 영화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미덕을 갖추지 못한 배우들 연기 톤에 영화가 많이 아프다
몇 년 전...
잔잔하고아름다운영화^^
몇 년 전...
이런 류의 영화가 좋은건 마치 여행을 한 기분이 나기 때문.
몇 년 전...
떠도는 사람들이 결국 이르는 곳 여수..여수 공룡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 속에 청년백수의 꿈과 희망을 앗아가는 현실을 잘 풀어냈다.
몇 년 전...
향토색 짙은 로드무비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고준희.
몇 년 전...
자칫하면 내러티브가 억지스러운 설정이 될 수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연결을 잘 시켰네요. 감독님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조화를 잘 이룬 것 같습니다. 과도하지 않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뭔가 반전이 있을까..했는데..뭔지모를 하지만 나름 탄탄한 구성에 재미있게 봤습니다.잔잔하게 여운을 남기는 느낌이랄까...
몇 년 전...
재밌게 잘 봤어요.... 뒤에 여운이.. 진짜 찡하네요... 글구 정의철 극중 성격 너무 맘에 든다 ㅋㅋ 착한듯 성실한게 내 스탈이야 @_@
몇 년 전...
그냥 새롭네요
몇 년 전...
지루하지않고, 짜임새있게 잘 만드신듯.....뻔한스토리에 뻔한결말..뻔한뻔 영화인데...이상하게 지루하진 않네요....
몇 년 전...
고준희가 주연인 영화는 늦게 개봉해서 슬프다.그나마 다행인건 바로 dvd로 나오는게 아니라 영화상영을 한다는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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