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나? 원래 세상은 더럽고, 인생은 서럽다.” 1992년 부산,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 ‘해웅’은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금뱃지를 달 것이라 확신했지만,정치판을 뒤흔드는 권력 실세 ‘순태’에게 버림받으며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다. “누가 센 지는 손에 뭘 쥐고 있는가 보라 안 했습니까?”‘순태’에 의해 짜여진 선거판을 뒤집기 위해 부산 지역 재개발 계획이 담긴 대외비 문서를 입수한 ‘해웅’.행동파 조폭 ‘필도’를 통해 선거 자금까지 마련한 ‘해웅’은 무소속으로 선거판에 뛰어들어 승승장구한다.‘순태’ 역시 ‘해웅’이 가진 대외비 문서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점차 ‘해웅’의 숨통을 조여오는데…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문서,이 판을 뒤집는 놈이 대한민국을 뒤집는다!

배우들의 사실적 연기 덕분에 잼나게 잘 보다가 마지막은 영화 전체를 짜증나게 하는 연출. 그냥 친구에게 누가 이렇게 되었다더라는식으로 이야기를 밍밍하게 전해들은 기분?
몇 달 전...

부산배경에 폭력배나오고 선거판나오고 너무 익숙하다보니 궁금하지도 않는다 두배우연기가 궁금해 봤는데
최근 한국영화 비참하다
몇 달 전...

모두 나쁘게 묘사되어
정치 혐오감이 생길 것 같다.
그래도 매국노, 주가 조작범이 처벌 0순위다.
몇 달 전...

현실판 공포영화. 저러니 국민을 개돼지로 알지.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음. 스토리도 난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음.
몇 달 전...

뭐 새삼스러울 것 없고 + 뻔한 연기와 연출
= 식상하다
몇 달 전...

집중력 있게 끌어가는 각본으로 반 먹고 들어감.
몇 달 전...

다 죽여버리고 무인도 가서 대통령해라 .. 무슨 남자 길복순이냐 .. 별 내용도 없이 다 죽여버림 .. 이런류의 영화는 안 나와야 ..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써라~
몇 달 전...

진짜 짜증나는 영화....
요즘같이 열받는 시기에 영화라도 좀 시원했으면 했다.ㅡ,.ㅡ
잘만들긴했다 하지만 기분은 ㄷ ㅓ 럽다.
몇 달 전...

인간과 정치의 본질을 잘 꿰뚫었다.
몇 달 전...

다 보고 나면 기분 나쁘지만 딱 헬조선 정치, 사법, 부동산 수준을 정확히 반영한 영화다. 앞으로도 계속 이럴꺼고. 한국은 그냥 사라지는 게 나아. 어차피 이미 정신이 다 썩어서 애들은 영어로 노래하고 다니고 미국 헬로윈따위에 모여 즐기다 죽고 있고. 정부는 쓰레기들만 모여서 요직에 앉아서 친일질이나 하고 있고 ... 그 반대파는 친중 친북.. 김정은 계좌에 돈 채워주고 싶어서 환장하는 내로남불 양아치들. 이를 제대로 비판하고 새롭게 개혁할 세력도 없거나 그 세력조차 썩었고 ... 한국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개돼지주의에 가깝다.
몇 달 전...

일단 검사 그리고 국개의원 더하기 기자.........인간쓰레기들이 주로 모이는 직업군이라는 것을 계몽? 하려는 영화??? 압수수색 예약한 거 같은 데 괜찮을려나~???
몇 달 전...

역시..연기 ..스토리...신셰께 버금가는 영화네요...꼭 보세요..
몇 달 전...

뻔하고 유치해
몇 달 전...

김무열배우 연기가 인상에 남네요
몇 달 전...

92년도 부산에서 벌어지는 더러운 정치판을 그린 몰입도가 상당한 작품이다.
배우들 연기가 좋고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가는 연출과 내용도 대단하다.
몇 달 전...

비겁하고 더러운 세상을 풍자한 내용이라 반갑다. 선악의 대결이 아닌 악인들 간의 대결구도라는 것도 흥미롭다.
개연성은 있으나 플롯이 너무 얄팍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오래 묵혀 뒀다가 꺼낸 음식 같은, 조금 식상한 장르물이다.
몇 달 전...

악인들의 세상...
배우들 연기 짱 ~
몇 달 전...

정치권력에 종노릇하는 인간들의 이야기. 만큼은 아니지만 잔뜩 어둡기만 해서 대중성이 떨어졌지만, 장르물이 얼마나 유려해지고 있는지 감탄스럽다.
몇 달 전...

재미있게 잘 봤어요. ^^
몇 달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반전까지 ㄷㄷ
7점 드림
몇 달 전...

권리의 농도를 위해 악의를 불태워 세상의 오염을 탐하다.
몇 달 전...

연기는 무겁고 좋으나 전개가 너무 느리다...초강력자에 대한 초강력 파워 부여는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나?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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