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잃은 한 여인의 치밀한 복수가 시작된다...가난하지만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녀 멜라니. 그녀는 부모님에게 반드시 유명 음악학교에 합격하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시험장에서 심사위원장인 아리안의 행동 때문에 정신이 산만해진 멜라니는 연주를 망치고 결국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는 아픔을 겪게 된다.10년 후, 멜라니는 아리안 남편의 회사 인턴이 되고 아들의 가정교사로 아리안의 집으로 들어가지만 아리안은 그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오히려 멜라니에게 혼자서는 피아노 연주가 힘들다며 악보 넘기는 일을 부탁한다. 페이지 터너의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아리안의 든든한 보조자로 인정받은 멜라니...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 뒤로 서서히 10년 전 자신의 꿈을 망친 아리안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보통은 남편을 꼬시는데..ㅋㅋ
몇 년 전...
아리안이 아니라 싸인 해달라고 들어온 여자가 잘못 아닌가
몇 년 전...
복수의 동기가 사소하지만..그 사소함이 모든걸 망칠수도있다. 사소함이란 무서운것
몇 년 전...
주인공 성격 완전 소심 쪼잔.... 그래도 잼긴 하다
몇 년 전...
애가 제일 불쌍하다 건초염에 가족은 파탄 -_-
몇 년 전...
포스터와 영화 스토리와는 미스 매치네.... 귀여운 복수??
몇 년 전...
빠져서 봤어요
몇 년 전...
잔잔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계속 느끼면서 봐야했다.결론 역시 괜찮았다.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우아한 복수에 관한 얘기지만, 사실 비올라 연주자 출신의 감독이 만들어낸 근사한 음악영화. 기존의 클래식 곡들을 절묘하게 편곡한 배경음악들의 퀄리티가 대단하다. 현대 클래식의 대표주자인 쇼스타코비치 등의 불안한 음악이 이 영화의 스릴러,미스테리적인 요소에 더욱 힘을실어준다.
몇 년 전...
뻔하지 않은 복수 잔잔한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
몇 년 전...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이 작품이 얼마나 잘 만든 복수극인지 새삼느껴진다.
몇 년 전...
영화 내용이나 전개가 정말 심심하다
몇 년 전...
지루하고 졸리는 프랑스영화인 줄 모르고 봤다. 잔잔한 복수를 다룬 영화로 프랑스 특유의 느낌덕에 식어버린 핫초코를 먹은 듯한 느낌이랄까? 암튼 여자들은 더 재밌게 볼 것 같은 영화
몇 년 전...
흠..복수의 원인이 너무빈약함..복수의 결과도 조금 억지스러움??정상인이 갑자기 레즈비언이된다??. 하지만 너무 티지않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와,연기자들의 연기가 극상 분위기를 높여줌
몇 년 전...
유혈낭자한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도
잔인한 복수, 숨막힐듯 조여오는 치밀한 복수가 영화의 묘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는...!!!!
몇 년 전...
뻔한 내용전개, 단순한 구성,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음. 아주 순한 맛의 금자씨
몇 년 전...
재밌긴 한데, 복수 이유가 참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다 - -;;
그것만 빼면 괜찮은 영화인듯...
몇 년 전...
기대되네요...^^
몇 년 전...
소심한 복수의 절정. 당황스러운 복수 방법 잔잔한것을 좋아하는분은 괜찮을듯.
몇 년 전...
재미있을려나
몇 년 전...
잔잔하게 기대가 되면서 보게 되는 영화네요. 혈은이 낭자한 장면도 없구, 폭력적인것두 없구, 다만 무서운 집념이 스릴러를 받쳐주는 요소인데... 영화가 볼만 했네요.
몇 년 전...
부산 영화제에서 매진됐던 기억이. ㅎㅎㅎ 기대기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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