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년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1887년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1905년 모리스 르블랑의 '괴도 루팡' 그리고, 1775년 한 남자가 있었다. 무기수 탈옥수 '비독'은 죽음을 넘어서 탈옥에 성공하고,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해 사면장을 조건으로 경찰의 앞잡이가 되어직접 범죄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암흑이 드리운 격변의 시대,범죄의 제왕, 황제가 되다!
셜록과 장발장 그의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이라니...영화를 보면 그럴만한 인물입니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이게 실화라고?? 할 정도로 흥미롭게 봤음. 사전에 인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봤으면 더 재밌게 봤을 것 같다.
몇 년 전...
시대극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만족도가 아주 높을 것 같아요. 의상이나 소품이 너무 멋져요. 뱅상 카셀 연기도 역시 좋았어요
몇 년 전...
뱅상 카셀의 카리스마가 정말 압도적이다... 오랜만에 나온 무게감 있는 영화
몇 년 전...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스토리가 약해요. 주인공이 겪는 어려움이 클수록 나중에 감동도 커지는 법인데 초반 감옥에서조차 별 어려움을 겪지 않아요. 순탄하다고 볼순 없지만 라이벌 관련 말고는 일이 다 술술 풀리는 느낌이에요. 동료도 마찬가지에요. 동료를 얻는데 스토리가 없어요. 그냥 너 내 동료가 되라 가 끝이에요. 쉽게쉽게 동료를 얻으니 나중에 문제가 생길때도 별 감흥이 안 생기죠. 마지막 결말도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하는 느낌? 못 만든 영화는 아닌데
몇 년 전...
그때 그시절 파리 분위기나 좀 느껴보셔
몇 년 전...
화려한 액션 등이 난무하는 빠른 속도의 영화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전체적으로 느릿하며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였다. 근데 그거 나름대로 또 괜찮게 느껴졌다. 주연뿐 아니라 조연으로 나온 배우들의 연기력돚이 영화에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라 생각함.
몇 년 전...
프랑스가 왜 유럽의 짱개라고 불리는 지를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영상을 본 후 ~
몇 년 전...
주인공 빼고 나머지 다 ~~~~~~~ 죽는다 ...
몇 년 전...
비독의 삶이 가진 여러 챕터 중 격동의 프랑스와 닮은 거친 시기를 보여준다.
꽤 볼만하다.
몇 년 전...
가볍지않고 웅장한 영상미가 매혹적인 작품인듯요..
몇 년 전...
사실적이면서도 약간의 긴장감에 볼 만합니다
몇 년 전...
19세기 프랑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ᆢ
몇 년 전...
비독 보단 오히려 로익(제밈스 티에레)의 라스트 씬 칼 싸움 에서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그의 처절함이 더 느껴진다
몇 년 전...
압도적인 시대극! 웅장한 서사! 그리고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까지!
몇 년 전...
근래에 본 프랑스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다. 더구나 역사 적인 배경과 현대의 경찰 수사에 지대한 공적을 남긴 최초의 손가락 지문 수사 창시자인 프랑소와 비독크의 실화가 다루어 졌다는데서 더욱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었다.
믿고 보는 뱅쌍 카셀의 몸을 사리지 않는 남성스런 연기와 어우러진 짜임새 완벽한 시나리오 구성,
흠잡을곳 없는 세트 장치등...
요즘 사설 채널을 통해서도 몇번을 되풀이 해서 보고 있지만 볼때마다 빨려드는 마력에 줄 수 있는 최다의 점수를 더하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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