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토리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됨. 이해가 잘 갔다 못 갔다 아예 상관 없음. 그냥 보면서 자신의 떠오르는 감정
몇 년 전...

맛없는 중국집 그런데 동네에 유일한 중국집
몇 년 전...

그리웠던 이 느낌 얼마만인가. 카메라 줌이 예술.
몇 년 전...

언제나 그랬듯 홍상수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홍상수 영화는 김민희가 빠짐없이 나와서 너무 식상하다. 무언가 대중적인 영화가 아닌 지들끼리 밥벌어먹고 살려는 커플영화인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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