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 Vincent Wants to Sea
참여 영화사 : 시네마 뉴원 (배급사) , ㈜세종커뮤니케이션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투렛증후군, 강박장애, 그리고 거식증…
좌충우돌 그들의 유쾌한 유럽횡단기!
사소한 자극에도 틱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빈센트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정치가 아버지 로버트에 의해 요양원에 맡겨진다.
그는 낯선 그 곳에서 거식증 환자 마리, 강박증 환자 알렉산더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요양원을 탈출 하게 된다.
한편, 그들이 없어진 것을 안 원장 로즈와 로버트는 그들을 뒤쫓기 시작하고
생애 처음으로 일탈을 시도한 빈센트, 마리, 알렉산더는
처음 맛 보는 자유를 만끽하며 최종 목적지인 이탈리아 바다로 향하는데...
6월, 각자 상처를 가진 그들의 첫 일탈이 시작된다!
고속도로가 막혀서 국도로 우회하다 보게된 고즈넉한 풍경처럼 주말피크타임에 다른영화가 좌석이 별로라 보게된 선물같은 영화.흔하디 흔한 오락영화가 판치는 상황에서 가슴따뜻해지는 힐링영화 상영관이 적고 상영시간이 애매한게 아쉽네요.
몇 년 전...
진짜 이런게 영화지....
몇 년 전...
혼자 애쓰지마...가자 세상속으로...그들의 여정은 진행중...같은 요양원에서 만나 충동적인 탈출로 짜릿한 일탈을 꿈꾸던 세명의 청춘의 자유 그리고 희망을 찾기위한 가슴 벅찬 로드무비...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 벽을 만들고 있는 것은 결국 이해하는 눈과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자연스럽게 !...그리고 함께 어울어지는 세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조물주께서 그렇게 우리를 창조하였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듯
몇 년 전...
현재 상황에 불만이 많았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였어요 ㅎㅎ ㅅ많은 상영관에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더 좋겠어요!
몇 년 전...
혼자 애쓰지마...가자 세상속으로...
그들의 여정은 진행중...
같은 요양원에서 만나 충동적인 탈출로 짜릿한 일탈을 꿈꾸던 세명의 청춘의 자유 그리고 희망을 찾기위한 가슴 벅찬 로드무비...
몇 년 전...
이 것이 인생이다
몇 년 전...
평점이 왜이렇게 높은지 이해가 안감..노킹 온 해븐즈도어 같은 영화찻다 평점하고 후기가 좋아 봤는데 노킹 온 해븐즈도어 를 3류 감독이 리메이커 한거같기도하고 뜬금없는전개와 뻔한스토리...1천5백원도 아깝지만 엔딩때는 이게뭐야 하는 짜증까지 나던데..
몇 년 전...
자기전에 좋은영화 하나 보고 잡니다. 연기 잘해..신기함.실제 뚜렛증후군두아닌데. 중간중간 웃음도 주는.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머리가 좀 맑아진. 아 좋다.. 이런 영화.
몇 년 전...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진 오합지졸 세명이서 자동차를 훔쳐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은 건강한 나를 오히려 치유해주는 매력이 있다.
몇 년 전...
의사 눈엔 사람들이 환자로 보이고, 경찰 눈엔 범죄자로 보인다. 정치인 눈엔 사람들이 표로 보이고, 부모들 눈에는 자식들이 보인다. 나는 어떤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볼까. 눈에 비친 사람들의 모습은 어떤가.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눈길이 간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눈길이 가듯, 사랑하는 사람에게 눈길이 가듯.
몇 년 전...
세상에 적응할 수 없는 투렛증후군, 죽음과 생존의 욕망 중 그 무엇도 포기 못한 거식증,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는 강박장애. 이런 연결을 바꾸는 실험을 한 로드무비. 요양원에서 탈출한 이들에게는 모험, 쫓아가는 이들에게는 성장을. 보호와 방치 대신 자유와 억압에 대한 시각으로 사람을 보는 영화.
몇 년 전...
최고다.
몇 년 전...
포스터와는 달리 생각보다 유쾌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언제나 가둬두려던 아버지가 이제 아들을 놓아주는 장면은 좋았습니다.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았으나, 스토리 자체가 크게 와닿지는 않았어요. 당연하고 진부한 귀결이 아닌가 싶어서요...
몇 년 전...
꾸미지않은 감정연기가 현실인듯한 영화다
빈센트의 틱연기는 압권
몇 년 전...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 제목이 딱 어울리는 영화? 알프스의 매력과 여행자를 위한 뛰어난 BGM까지.
영화 한 편으로 짧게나마 유럽을 여행은 기분이 들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났고.
몇 년 전...
노킹 온 헤븐스 도어의 오마쥬? 같아서 반가웠던 영화.. 진지한 이야기에 무심한듯한 웃음을 곁들여서 무겁지 않게 볼 수 있었다. 2%(?)부족한 사람들이지만, 일반인이라 자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이들이나 세상 속에서 사는 것이 녹록치 않음은 마찬가지 아닌가..싶었던 영화.
몇 년 전...
빈센트 역을 맡은 주인공의 연기력에 반하고 멋진 경치에 한번 더 반했다.
몇 년 전...
때로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는 것도 좋다! 이 영화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ㅎㅎ
주인공들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우게 되었어요. 강추~
몇 년 전...
그들만의 새로운 세상에 빠져보는 즐거운 상상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누구나 이런 탈출을 생각해
보게 하는 으미있는 영화 ..... 가족과 함께 강추
몇 년 전...
10점 이상의 점수를줘도 아깝지않은 아주좋은영화다..보는 동안은 많은 생각을하게 됐고..보고나서는..행복함이라는걸 느낄수있는....평점을 남기고 싶을 만큼의 영화이며..근래들어 흔치않은 아주 좋은영화 라고 생각한다..보는내내 과장되지않는 감동으로 내 자신이 영화속의 한사람으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한 영화이다.
몇 년 전...
투렛증후군,거식증,강박장애를 가진 세 남녀가 서로 부딪히면서 서로를 알게되고 상처를 이해 해 가면서 틀에 박힌 치료보다 서로 이해하는 마음에서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눈과 마음으로 주변의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줄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영화라고 생각되어 권장하고 싶은 영화다.
몇 년 전...
실제로 가족 중에 강방증으로 힘들어하는 동생이 있는데 그의 내면을 이해하려고 하기 전에 그의 행동을 나무라기만 했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서 오히려 내가 치유받은 느낌. 주변에 강박증이나 거식증으로 힘든친구들에게 추천. 상황을 진지하게만 다룬 것이 아니라 코믹하게 위트있는 설정으로 풀어낸 영리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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