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 The Sessions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신부님…섹스 하고 싶어요. 이건 죄일까요?”
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가지! 6단계 특별한 세션이 시작된다!
행동 범위 90도 오로지 얼굴 근육만 자유로운 저널리스트이자 시인인 38살 싱글남 마크 오브라이언. 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총각딱지를 떼는 것! 급기야 신부를 찾아가 “섹스를 하고 싶다”는 고백을 하게 되고 그 바램은 섹스 테라피스트 칠리 코헨 그린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 영화의 접근 방식은 상당히 새롭고 귀하다. 폭력과 살인으로 무장된 요즘 영화에 반성문을 촉구하는 영화. 섹스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다. 부드럽고 솔직한 매력이 너무나 좋다.
몇 년 전...
이거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고 싶은데 네이버 엔스토어에도 없고 호핀에도 없고 어둠의 경로에도 없고 다 없음.
몇 년 전...
현재까지 본 2013년 최고의 영화..! 비장애인이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장애인의 성 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주는 영화..! 베리 굿입니다 ^^
몇 년 전...
예상과는 달리 상당한 여운을 남긴다. 오직 쾌락을 위해 의미없이 소비되는 섹스들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랑이 된다는 사실에 섹스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몇 년 전...
나의 언어로 그대를 어루만지리
몇 년 전...
특별한 남자의 소소한 사랑법
몇 년 전...
영화든 소설이든 보고 내 마음이 짠~ 하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감동이 남는다.
살면서 이렇게 진정한 소통을 경험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몇 년 전...
스페셜 요리만 있고, 에피타이저는 없다. 남자는 쉽게 뜨거워지는 양은 냄비라면, 여자는 서서히 뜨거워지는 뚝배기와도 같다. 금방 뜨거워지기 쉽지만 그만큼 빨리 식는 남자와 다르게 여자는 서서히 뜨거워지지만 천천히 식는다. 일방적인 사랑보다 서로 교감하고 대화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고 채워간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 정상인인 우리들이 잊고있었던 성에대한 문제점을 아름답게 잘 그린영화같다 섹스치료사가 있단것도 이 영활통해 첨알았다 장애인들에겐 보는것, 듣는것, 걷는것 등등 우리에겐 지극히 평범한것들이 그분들에겐 간절한 소망이 될수있거늘~ 지금의 내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불평없이 열심히 살자!!
몇 년 전...
훌륭하다~^^
몇 년 전...
누군가에겐 한 번의 호흡이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것처럼 힘들고, 한 번의 섹스가 자기 존재의 깨어남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런 놀라운 기적도 그저 일상일 뿐이다.
몇 년 전...
인생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하는 영화중에 하나라고 평하고 싶다. 정말 내가 무엇이며 왜 사는지 사랑해야 하는이유를 잘 그리고 있다. 또한 진정한 인간에 모습을 돌아볼수있었다.
몇 년 전...
부드럽고,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에 반응하여 온몸 전체로 전해지는 묘한 전율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죽을 때까지 관계 가졌다고 한다면 부러워할 것이다. 여자와 남자가 벗은 몸으로 함께 있다면 그 순간에 종교를 생각하고, 철학을 생각하고, 죽음을 생각하고, 돈을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몸 속에서 꽃이 피어난다.
몇 년 전...
섹스치료사..이런 게 있다는건 첨 알았다.어설픈 설교나 작위적 감동 보단 담백하고 잔잔하게 장애인의 사랑하는 법을 그려냈다. 존 혹스,헬렌 헌트의 연기도 굿
몇 년 전...
감동영화 장애인성생활 종교적신념 등
몇 년 전...
소재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영화,,,누구에게나 사랑할 자격이 있다
몇 년 전...
섬세한 감정들을 잘 담았네 흐믓하게 볼 수 있었어
몇 년 전...
물론 영화지만~~ 저건 분명 성매매아닌가?? 장애인이라 봐주는건가 ??
남편은 또 먼가 ?? 혹시 같은 직업 인가 ?? 여자 장애인과???
너들 마누라나여친이 저런 직업을 가꼬 있따면 어쩔래???
개 쓰레기 영화다~~!!!
몇 년 전...
측은한 마음으로 봤다가 오히려 내가 측은해지는..다들 좇고 있지만, 진정 경험해보지 못하는 세계를 대리만족하면서 살고 있진 않는지. 그 세계(?)를 다 경험해보고 가는 주인공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사람..
몇 년 전...
진심이 눈가를 메우는 영화.
몇 년 전...
건조한 마음에 촉촉함 을 주는 꽤 좋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몇 년 전...
이영화 장르는 드라마가 아니라 멜로 같은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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