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밤하늘을 보며 누워있는 주인공. 별똥별이하늘에 잠시 나타나자 불현듯 어두운 생각들이 순간 스쳐 지나가게 되고 그런 주인공의 우울한 감정이 춤추는 ‘꽃 인간’으로 형상화된다. 주인공으로 시작해 친구들, 세상에 우울함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하나둘씩 ‘꽃 인간’을 만들어내 세상을 멸망시키는 ‘운석’ 이 떨어지기를 춤추면서 기도하게 되는데...(2020년 제16회 인디애니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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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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