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백억 달러 다단계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미국의 사업가 찰리 라이트가 수사 심문을 받던 도중 돌연히 도주하는 일이 발생한다. 찰리의 행방과 의중을 알 수 없이 6주가 지나가고 그가 많은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을 것이라는 경찰들의 생각과는 달리 찰리는 멕시코 국경 쪽 티후아나의 허름한 방 안에 숨어 지내며 오직 25년 전 자신이 만났던 여인인 베로니카를 찾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에게 많은 돈을 투자했던 전직 러시아 마피아 부 두목이었던 레트벤코 일당과, 휴가 차 티후아나에 왔다가 우연히 찰리를 발견한 미국 경찰, 그리고 자신들의 가업 유지와 생존을 위해 찰리에게 막대한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 멕시코 티후아나의 가르자 일가가 찰리를 쫓는 와중에도 찰리는 오직 베로니카와 그녀의 딸 이자벨 생각뿐이다. 숨막히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 찰리가 돌연 멕시코 티후아나에 온 이유가 밝혀지고 운명적 엇갈림이 국경을 가로질러 발생한다!
숨막히는 탈주 리얼도주 라는말보단 잔잔한 드라마~
몇 년 전...
열라 지루하고 액션이 하나도 없냐
몇 년 전...
코드가 달라 와닿는 게 없다.
몇 년 전...
이럴수가 액션인줄 알고 봤는데.. 이렇게 사기를 치는 구나..ㅋㅋ
몇 년 전...
흥미를 끄는 요소가 없음
몇 년 전...
'침묵 속에 평화,가 있다는 서두의 메세지만으로도...
머리 속이, 마음이 어지럽더라도.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침묵, 그러면 평화는 저절로 발견된다는.
특히, 영상이 인상적이었다. <단델리온 더스트>를 연상시키는 상실을, 실패를 감싸안는 옅은 샴페인 빛깔의 햇살.
몇 년 전...
액션영화라기보다 드라마 영화가 맞겠다. 수준은 있지만 공감은 좀 약하다
몇 년 전...
아오~~ 이 영화 몇 번을 볼려고 시도하다가 계속 자는 바람에 두 세번 실패하고 겨우겨우 건너뛰면서 봤던 영화~~ 많이 지루해요~~~
몇 년 전...
첩보 스릴러와 액션을 기대하는 이들에겐 안타까운 영화. 멋진 배우들이 출연하지만 액션이나 첩보는 거의 없이 한 범죄자의 회고록 같은 드라마가 펼쳐진다. 인물간의 갈등도 아닌 인물 개개인의 갈등만 쌓이고 해법없이 얼버무리며 끝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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