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적의 권투 선수 뚱보는, 도박으로 많은 빚을 져 대학 실험실에서 실험재료 노릇을 하면서 수입을 얻다가, 홍콩에서 온 소옥에게 위장결혼을 해 돈을 벌 것을 제의받고 수락한다. 소옥의 애인 피터가 그녀를 배신하고 돈을 가지고 가버리자, 곤경에 처한 소옥은 뚱보의 집에서 기거하게 된다. 그들 사이에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 어느날 밤, 발견하게 된 갱단의 돈으로 인해 둘은 갱단에 납치된다. 우여곡절 끝에 갱단과 돈이 모두 경찰의 손에 들어간다. 모든 상황이 원점으로 돌아오자, 뚱보와 소옥은 다시 대학 실험실 실험재료 노릇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 나간다.
주비리가 홍금보를 도와 같이 싸우는걸 볼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돈가방부터 얘기가 산으로. 그래도 홍금보랑 장만옥이니
몇 년 전...
장만옥의 앳된 매력이 물씬 품긴다.
몇 년 전...
홍금보 장만옥 둘다 진짜너무좋다
몇 년 전...
폴리스스토리에서부터 이어온 장만옥의 액션본능. 홍콩식 코믹과 우당탕탕 줄거리. 잊지않는 후반부 액션장면들. 미국이주와 배신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내가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 점은 미쿡에 사는 미쿡인들이 다 광둥어로 말한다는 것이다.
이 시기 홍콩영화들의 이런 능청스러운 점이 난 좋다.
이렇듯 영화 얼개도, 이야기 전개도 어설픈 부분이 있지만, 묘한 매력이 이 시기 홍콩영화에는 분명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아직 앳된 장만옥은 사랑스럽고 귀엽게 나온다.
몇 년 전...
왜 이리 훈훈하냐... 장만옥은 액션 영화에선 늘 엄청 뚜드려맞고 구르네.
몇 년 전...
마지막액션을 위한 기나긴 드라마의 여정.
그나저나 예전 홍콩 여배우들은 다 이쁘고 귀엽냐 일케? 다 추억속의 잔상이 남아서 그런가...
몇 년 전...
초반의 지루함을 후반 액션 장면들이 조금 보상해준다
몇 년 전...
고등학생일때 봤던 영화인데 장만옥의 표정이 자꾸만 생각난다 진흙탕레슬링후 변기앞에서 울며 돈을세는데 홍금보가문을차는바람에변기에 얼굴을박는장면후.. 너무재밌어웃고는 있는데 감정이 묘했다 참마음이따듯한해지는 영화... 그당시의 홍콩영화가 그립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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