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 나영하와 차도희. 두 사람은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져 십여년을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어느날 차도희의 연락을 받고 서로의 추억이 이 있는 해변에서 만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나온 세월을 추억하다가 만나기는 했지만 서로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온 것을 깨닫고 노을지는 해변에서 아무말 없이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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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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