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덕질'이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고민 많은 고교 2학년이다. 그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90년대 덕질을 했던 팬들은 과연 그 열정으로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살고 있을까?' 나는 이 과정을 다큐로 찍어 알아보기로 한다. 어른이 된 10대 소녀들의 그때 그 시절과 현재를 교차하며 인터뷰를 진행한다.(2020년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