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작은 마을의 ‘이안쿠’와 ‘마라’는 마을에서도 유명한 닭살 커플이다. 둘의 결혼식은 마을 최고의 성대한 파티로 시끌벅적하게 마련되지만 하필 결혼식 당일 스탈린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련군은 일주일간 애도기간을 선포하며 파티, 집회, 웃음을 절대 금지시킨다. 눈물을 머금고 뿔뿔이 흩어진 하객들…하지만 동이 틀 무렵, 마을 사람들의 조용하고 분산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비밀 결혼식을 시작하는데…
뭔가 한편의 연극같았던 영화. 역사 속에서 스러져간 개인들의 슬픈 인생...
몇 년 전...
파쇼에 가까운 공산 이념 보다 중요한 건 웃음과 유머 그리고 삶. 웃기고 슬프고 아름답습니다.
몇 년 전...
괴물의 시대... 마음을 울린다
몇 년 전...
유머와 감동까지 있는 작품이네요! 정말 좋았어요!
몇 년 전...
순수
몇 년 전...
찰리체플린이 말한 희극과 비극이 이런걸까요?
몇 년 전...
감독이 누구인지 몰라도 정말 천재같네요~ 슬픈 영화인데도 미학적으로 유모감각을 섞어 승화시켰네요 이런 영화가 영화지 솔직히 말해서~
몇 년 전...
정말 대기업들의 상영관독점 막아야한다. 이런영화도 걸렸으면 꽤 많이 봤었을듯.
몇 년 전...
코미디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보려다 멘붕...
때묻지않은 마을사람때문에 더 가슴이 저렸다는..
영화초반부에 등장하는 할머니들이 누군지..중후반에 알게 되면서 더 마음 아팠다...
몇 년 전...
정말 재밌습니다! 마지막쯤에서 깊은 안타까움을 느꼈네요 ㅠㅠ....
몇 년 전...
침묵의종소리 자유를 열망하다
몇 년 전...
슬픔ㅠㅠ
몇 년 전...
가슴아픈 시대.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전생 속에서도 사랑은 아름답고, 꼭 갖고 싶은것.~
몇 년 전...
인상적으로 봤어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몇 년 전...
슬프고 무거운 주제를 코믹하게 풀어나간 감독,,코믹하지만,
웃음이 나면서 슬픈영화이다. 정치 변화와 상관없이 살아가는
시골마을의 그 그 순박한 모습이 잔잔하게 오래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이 영화가 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추천..
몇 년 전...
아 뭔가요...
몇 년 전...
이거 완전 보고픈데,,, 상영 쫌 많이 쫌 해주세요 쫌.. ㅡ,.ㅡ
몇 년 전...
말한마디 할수없는 조용한 결혼식...그러나 참을 수 없는 유쾌한 상황속에 녹아나는 서글픔떄문이었을까...긴장감있는 연출이 가져온 엔딩까지 너무 감동적.
몇 년 전...
오랜만에 만난 수작!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는 웰메이드~
몇 년 전...
시대상황은 쩜 그렇지만,, 그래도 웃긴걸! 웃고싶은걸! 웃기자나~
몇 년 전...
조용한 결혼식이라,,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몇 년 전...
뭔가 재밌을 듯! 축가와 주례가 모두 립싱크라니~!
몇 년 전...
루마니아는 40년간 공산당에게 눈과 귀, 입을 빼앗기고 살았다. 그시절을 회고하며 이제야 인간적인 영화가 나오는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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