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히미코 : Mezon Do Himiko
참여 영화사 : 아스믹에이스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스폰지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나를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남자, 그는 아버지의 연인이었다...오래 전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린 게이 아버지를 증오하는 사오리. 경제적으로 어려운 그녀에게 어느 날 젊고 아름다운 청년이 찾아온다. 그는 아버지의 연인 하루히코. 하루히코는 사오리의 아버지 히미코가 암에 걸려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고, 그녀에게 아버지가 만든 게이들을 위한 실버타운에 와서 일을 도울 것을 부탁한다. 아버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살아왔지만, 유산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얘기에 매주 한 번씩 그곳에 가기로 결정한 사오리. 일요일 아침, 사오리는 '메종 드 히미코'의 문을 두드린다.‘메종 드 히미코’, 영원한 우리 모두의 안식처바닷가에 접한 유럽의 작은 성을 연상시키는 게이 실버타운 ‘메종 드 히미코’, 그 안에 살고 있는 각각의 개성과 사연을 간직한 다양한 사람들. 처음에는 아버지에 대한 혐오감으로 거리를 두던 사오리는, 점차 그들의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과 그 이면에 숨은 외로움과 고민을 접하게 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평온한 이곳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아버지와는 완전히 연락을 끊은 줄 알았던 죽은 어머니의 흔적을 발견하는 사오리. 게다가 항상 티격태격하던 하루히코와 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데…
오다기리죠의 미모가 어마무시했던 기억이
몇 년 전...
사오리가 보고 싶어 피키피키피키
몇 년 전...
가질 수 없는 오다기리죠를 원하는 여성들은 이 영화를 봅니다.
몇 년 전...
역시 오다기리죠의 분위기
몇 년 전...
재밌다기보다 잔잔하고 볼만한영화 .. 역시 오다기리죠는 잘생겻네요 그덕분에 평점도 높은듯
몇 년 전...
피키피키피키 싸우는건 싫어요
평화를 원해요..
몇 년 전...
행복을 찾기 위해 얼마나 혼란스럽고 어지럽고 안쓰러운 삶을 살았을지...슬픈 인생
몇 년 전...
다시 봐도 괜찮은 영화.
한국에는 그런 요양원이 언제쯤 생길지...
몇 년 전...
일본 영화 중 하나만 고르라면 이 영화
다른 것에 대한 따듯한 시선
세련된 연출
처음 봤을 때 받은 감동과 신선함
다시 봐도 또 좋다
몇 년 전...
더불어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이미 내 정체성을 숨기거나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다. 아니면 믿고 있었던 나의 정체성이 아니거나....
몇 년 전...
평점 보고 봤다가 짜증
내 인내심을 칭찬해
끝까지 볼수 없는 영화를
끝까지 봤네
할일 없다
몇 년 전...
볼 것은 오다기리 조의 미모뿐.
몇 년 전...
뜬금없는 사오리의 행동. 두 남자랑 뭘 한거지?
몇 년 전...
영화 좋네.
소재에 비해
전개가
과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음.
몇 년 전...
진실을 관통하는 힘처럼 매력적인게 있을까?
우리사회는 언제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볼수 있는 관용이
길러질까?
여전히 본인의 잣대로 편가르기 바쁘다
몇 년 전...
외롭지 않은 작품! 온갖 상처들이 뭉쳐 있지만, 이해와 위로라는 약으로 그 상처들을 치유하는 작품!
몇 년 전...
이상한 일본영화. 하지만 알 수없는 깊이.
몇 년 전...
여름, 바람에 바스락거리는 고져스한 셔츠와 피트된 슬랙스에 슬리퍼, 피키피키피키
몇 년 전...
솔직히 재미없다
몇 년 전...
진심으로 공감되고 감동받은 몇 안되는 영화!!! 감독과 배우에게 기립박수!!
몇 년 전...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몇 년 전...
천재 감독의 소수자를 향한 따뜻한 시각이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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