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스마일 : Sister Smile
참여 영화사 : 까날 플러스 (제작사) , 티피에스 스타 (제작사) , 우성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우성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1950년대 말 벨기에 브뤼셀. 음악을 통해 자유로운 삶을 얻고자 했던 자닌은 “여자는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사는 어머니에게 염증을 느끼고 홧김에 수녀원에 들어가 버린다.
수녀원 생활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었던 그녀. 조금씩 수녀원 생활에 익숙해져 가던 중 신과 음악을 예찬한 노래 '도미니크'를 만들게 된다. 그러던 중 '도미니크’가 가톨릭 방송국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예상치 못했던 폭발적인 반응으로 결국 음반까지 내게 된다.
‘시스터 스마일’이라는 익명으로 출시된 음반은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노래를 부른 수녀가 누구인가에 대한 세상의 관심 또한 커져 간다. 끼와 열정을 숨길 수 없었던 자닌은 결국 수녀원을 뛰쳐나와 ‘자닌 데케르’라는 본명으로 세상을 향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마냥 반기지만은 않는데…
싱어송라이터 데케르의 실화! 노래가 나오기까지 이런 이야기가 있는 줄 몰랐어요~
몇 년 전...
사랑을 노래해야 할 수녀에게서 영화내내 사랑은 찾을 수 없었다..
몇 년 전...
잼있게 본 기억이 나서 ... 와봤어요 ^^
몇 년 전...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디서부터...
몇 년 전...
잔잔한 감동.. 잔인한 사람들...
몇 년 전...
아 ! 도미니크...
몇 년 전...
한편의 자서전을 본 것 같다. 지루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몇 년 전...
종교,사회,부모님의 구속에서 벗어나 도미니크라는 명곡을 남긴 그녀.그렇지만 밝은 노래와 다르게 슬픈결말. "니 하고 싶은대로 살아라"자유의지대로 살아간 맑은영혼의 이야기.자살한 최윤희씨가 오버랩되네..
몇 년 전...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었던 한 여성...수녀로서도 열정적으로 살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고....결국 교회와 세상에게 버림받았지만 타협하지 않았던 한 여성의 이야기
몇 년 전...
종교적인 영화이지만 볼만합니다~
몇 년 전...
영화도 좋고 음악도 좋고~ 잘모르는 가수인데... 노래 좋습디다!
몇 년 전...
적극추천!
몇 년 전...
수녀가 가수가 되다..참 독특한 소재인것 같은데..실화라니..와우~
몇 년 전...
영화때문에 도미니크란 노래 알게되었는데 좋은 것 같아요~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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