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닮아 있는 일기장 속 그녀와 나의 사랑,
그녀의 사랑에 용기를 얻습니다…
대학생인 카에(사와지리 에리카)는 막 이사한 아파트에서 전에 살던 주인이 두고 간 한 권의 노트를 발견하지만, 바쁘게 지내는 사이 까맣게 잊는다. 어느 날 자신의 아르바이트 가게에 만년필을 사러 온 이시토비(이세야 유스케)를 만나게 되면서 그를 혼자 좋아하게 되고, 설레는 마음을 친구에게 얘기하고 싶지만 가장 친한 친구의 애인에게 고백까지 받아 난감해 하며 초조한 시간을 보내던 그녀는 문득 잊고 있었던 노트를 엿보게 된다.
카에는 읽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노트를 읽고 노트의 주인인 초등학교 선생인 이부키(타케우치 유코)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게 되면서 교사를 꿈꾸고 있었던 동경하는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일기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그 일기장엔 학생들과의 진심 깃든 소통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이부키의 대학동창인 타카시라는 남자를 향한 사랑 고민이 적혀 있었다. 노트를 읽는 동안 이부키의 일기 속 세계에 흠뻑 취해버린 카에는 어느 틈엔가 그 일기에 적힌“마음의 힘”을 얻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노트에 적인 이부키의 사랑에 이끌리듯 일기를 통해 용기를 얻어 자신도 좋아하는 남자인 이시토비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훔쳐보고만 다른 사람의 마음, 그리고 일기장에 숨겨진 슬픈 진실과 반전…
카에의 가슴 설레는 사랑의 나날들, 그리고 일기 안에 숨겨진 이부키의 인생.
두 개의 시공간이 평행선을 이어가듯 펼쳐지는 로맨틱 스토리.
그러나 만난 적도 없는 그 두 사람이 교차하는 순간, 일기 안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다케우치유코가 너무 청순하고 예뻤어요 잔잔하고 볼마해요 힐링영화
몇 년 전...
순수하고 조금 슬픈 영화 이런 영화 분위기 너무 좋다 .
몇 년 전...
이영화의 특징은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모양들을 보여준다는것? 사제간의 사랑과 신뢰와 남녀 사이의 플라토닉 사랑을 너무나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
몇 년 전...
잔잔하고 여운이 긴 영화다 내가 이런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가? 보고나서 후회하지 않았다
몇 년 전...
보이는 그대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다음 내용을 생각하기보단 장면 하나하나의 감정을 느끼면서 보는 영화
몇 년 전...
실질적 주인공인 타케우치 유코의 연기로 인해 전체적으로 수채화와 파스텔 톤의 그림을 동시에 보는듯한 느낌.
항상 강하고 자극적인거에 길들여져 있으니 잔잔한 감성은 못느끼고 지루하고 질린다고 하지
그럼서 우리나라 드라마는 허구헌날 똑같은 남녀주인공 둘의 신파적인 사랑타령에만 집중하는데 그런건 왜 그런말 안하는지 몰라..
몇 년 전...
전혀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이 나의 비밀을 나의 로맨스를 알게 됀다면 어떨까... 잔잔한 사랑 이야기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 각본, 연출, 음악, 교토의 풍경, 조명과 미술, 촬영 모두 좋았다.
무엇보다 마음의 힘을 믿는 마음들,
그 진심들..
그리고 따스한 조명에 빛나는 그 얼굴,
만돌린을 고요히 그리고 지그시 연주하는
단아한 모습,
부드러운 손길,
조용한 움직임, 그러나
생기 넘치고 열정 있는
젊은 날의 사랑스러움..
사와지리 에리카...
다시 오지 않을,
그러나 영원할...
몇 년 전...
유코를 보는 재미를 빼면, 이야기는.. 엉성함. 결말도 잘 기억이 안 날 정도..
몇 년 전...
차마 말할 수 없었던, 건넬 수 없었던 사랑에 대한 가슴절절한 이야기..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이런 선생님이 한국에도 필요하다.
몇 년 전...
사와지리 에리카는 거들 뿐
몇 년 전...
너무 잔잔하다.조금은 액션이 있어야하는디...
몇 년 전...
베츠니...
몇 년 전...
일본영화좋아하시는분이라면 만족하실듯..
몇 년 전...
이제는 좀 지겹게 느껴지는 일본스타일. 거의 자동차사고, 기억상실증, 너희들은 남매지간이야~라는 정도... 에리카가 연기를 참 잘하는구나. 유코는 과해서 촌스러운면도 있음. 6.6점.
몇 년 전...
중간중간 음악이 과하게 느껴지는게 별루였지만, 영화스토리는 전체적으로 탄탄. 잔잔한 영상도 마음에 들고, 두 여배우가 너무 예뻐서..남친한테 보라고 추천해주기 싫은 영화 ㅋ 영화는 괜찮았어요.
몇 년 전...
티비에 해줘서 우연히 봤는데 두여배우에 빠져 들겠어요 ㅠㅠ 타케우치 유코 너무 이쁘다...마지막에 좀 울컥하더군요 아무튼 타케우치 유코 진짜 너무 이쁘게 잘나오는..영화
몇 년 전...
다하는 얘기는 생략하고.. 시월애.. 필나는데요. 그렇다고 뭐 어떻다는 건아님.
몇 년 전...
진부함,,,
몇 년 전...
지극히 일본적인 10대, 중학생 감성의 영화.사와지리 에리카가 정말 예쁘다는 것만 영화 내내 실감했음.혼혈이라지만 정말 미인임.인격이 에러지만...
몇 년 전...
감동과 추억이 있는 영화네요 ^^ 타케우치 유코의 연기가 물이 올랐네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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