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 통제 할 수 없는 열정 펑크락의 전설 `조이 디비전`의 보컬, `이언 커티스`를 만난다!19세의 어린 나이에 운명적으로 다가온 사랑 데보라와 결혼한 이언 커티스는 낮에는 직업 상담소 직원으로 밤에는 무명 밴드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던 그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면서, 본격적으로 `조이 디비전`이라는 밴드를 구성해 활동을 펼친다. 이 후 연이은 앨범 성공과 함께 대중의 쏟아지는 관심을 얻게 된 그는 자연스레 고향인 맨체스터와 가정에서 멀어지고, 공연장에서 만난 여인 아닉과 깊은 사랑에 빠진다. 갑작스런 명성과 또 하나의 사랑 앞에서 혼란스러운 이언에게 공연 도중 찾아온 발작 증세는 무대에 대한 두려움을 가중시키며 그를 괴롭게 만든다. 결국 어느 하나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었던 그는 23세 어린 나이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다.
너무 멋있고 한장면도 버릴것 없는 영화 샘 라일리의 완벽한 이안 커티스 빙의가 소름돋을정도였다 안톤 코르빈 감독님이 최근 데인드한 주연의 제임스 딘 전기영화도 찍으셨다는데 너무 기대된다
몇 년 전...
영화에 문외한이거나 조이디비젼 음악 모르는 사람들이나 평점 짜게 주지. 쩐다 쩔어
몇 년 전...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고뇌에 빠져본 적 있다면
몇 년 전...
부인의 자서전을 토대로 해서 그런지
몇 년 전...
요즘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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