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타운 : Mozart Town
참여 영화사 : (주)트리필름 (제작사) , (주)트리필름 (배급사) , (주)판다미디어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서울에 교환교수로 잠시 들른 피아니스트 사라. 그녀의 눈에는 이 도시가 깨끗하고 평화롭게 보일 뿐 도시가 앓고 있는 슬픈 외로움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그저 사치스런 여행객의 시선으로 행복한 여행을 즐긴다. 하지만 정작 이 도시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 오랜 세월 이 도시에 머물며 생활하는 도시인들은 여행객들이 볼 수 없는 처절한 외로움, 슬픔과 싸우며 살아간다.
도시는 아름답고 평화롭다. 물론 여유있는 관광객 입장에서. 정글도 아름답고 평화롭다. 물론 관찰자 입장에서.
몇 년 전...
모차르트의 선율
몇 년 전...
평점아올라라!
몇 년 전...
답답하고 우울한데 이게 현실이라니
몇 년 전...
이것이 진정한 영화다. 말이 필요없는 어메이징한 영화.
몇 년 전...
등장 인물들이 후반에 가서 서로 관련된 사람들을 알게 하였다는 데에 흥미가 더하여졌습니다.
그들의 삶을 보며 우리의 삷도 여러사람이 모여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전문가평점이 정직하네... 첨 복잡하게 섞어놨지만, 조잡하게 포장한 다양한 인간의 삶, 계급... 그리고 그것을 인종으로 표현... 백인,황인,흑인
몇 년 전...
조금더 날것의 느낌과 투박함 의 조화 였다면 하는 아쉬움이있지만 어느정도 의 느낌은 있었다.
몇 년 전...
굉장히 현실적인 영화다. 누구나 고향을 떠나서 타지나 해외에 가면 좋은 기억과 추억만을 가지고 느끼고 싶어하지만.. 실제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치열하고 깨끗하지만은 않은 삶의 하루하루를 사는 경우가 많으니까.. 교환교수의 바람(?)과는 상충된 현실에서의 일반서민,유흥업소,조폭,외노자들의 삶을 잘 그려내었다.
몇 년 전...
애니멀타운을 보고 전규환 감독이란 사람을 알게되었는데 모차르트 타운은 기대보단 좀
떨어졌어요. 이 감독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진실을 너무 현실적으로 캐치해서
스크린에 옮겨 메시지를 전하는 능력이 뛰어난듯.
몇 년 전...
아름다운 도시에 모차르트를 들려주기 위해 온 여교수. 그녀는 함께 한국을 떠나는 아프리카 부부의 이야기를 영원히 모를 것이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그것을 알았다. 배워서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한 죄가 어디 있겠는가
몇 년 전...
우울하고 답답한 도시의 모습, 그것이 우리의 현실
몇 년 전...
정말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말이 필요 없는 영화...
섬세하면서도 절도있고, 짜임새있는 구성..
그러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까지...
11점이라도 주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몇 년 전...
2008년에 제작한영화인데... 어쩜 몇해전이나 지금이나 이나라 이도시는 변한게 없네요 다른 추석개봉영화들만큼 요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직관력있는 묵직한 연출과 현실적이고 진정성있는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상영관이 많지않던데 부디 롱런하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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