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사랑의 묘약을 처방해드립니다.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알고 보면 사랑에 서툰 그들에게 찾아온 특별한 처방은…?
평점왜이러지 티비나오길레 무심코 삼류로맨스물인줄 알고 봤다가 끝까지 몰입. 첨엔 그냥 가벼운 내용인지 알았는데 뒤로갈수록 더 몰입. 로맨스물진짜 안 좋아하는데 진짜 맘에 들어서 첨으로 평점까지 쓴다.
몇 년 전...
몇번을 봐도 내 영화.
몇 년 전...
따뜻하고좋음
몇 년 전...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명작을 봐버렸다 연기도 좋고 멋있다
몇 년 전...
뻔한 내용이지만 몰입하게 만듦.
몇 년 전...
현실과 센티멘탈 사이 어디 쯤.
몇 년 전...
여주인공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 참 잘어울렸음 6.9
몇 년 전...
가볍고 조금 더럽게 그린 숭고한 사랑
몇 년 전...
올 겨울,
사랑의 묘약을 처방해드립니다.
너무나도 부드러운 사랑의 묘약입니다.
몇 년 전...
처음에 봤을 땐, 그냥 그저 그런 로맨스 영화인 줄 알았다.
그 후에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분을 만나고 이 영화를 다시 보니, 그저 그런 영화가 아닌
사랑은 희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몇 년 전...
의외로 재미있네..
몇 년 전...
저 평점 준 사람들은 머여 ㅋㅋㅋ
영구와 아기공룡 쭈쭈 스퇄인가 ㅋㅋ
몇 년 전...
현실에 없는 사랑이야기 그래서 더 감동적이겠지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병 걸린 남친을 못 버리지만
남자는 병 걸린 아내까지 버린다
몇 년 전...
2010년인데 왠 삐삐가?
몇 년 전...
잘만든 멜로 영화인데 평점이 너무 낮아서 올림. 두 주인공 연기도 베리굿
몇 년 전...
너무 좋다 이런 가벼운듯 그러나 감동이잇는 영화 .올리버 플렛의 연기가 이토록 탁월한줄 몰랐었다 제이크와 앤의 발랄한 프헨치 러브가 미소를 주기도하고 가슴을 울리기도하고 생각없이 봐ㅆ는데 정말 좋은 영화,,,
몇 년 전...
연애보다 직장 애기가 더 잼있다
몇 년 전...
Love this
몇 년 전...
결말이 불행해질 거야..
불편한 마음가짐으로 계속 보게 되는 로맨스
몇 년 전...
한마디만 해요.
이젠 사랑 좀 안다 고 싶을 때 보시면 다시 생각하게 될 영화~
몇 년 전...
과연 힘든 사랑 끝은 어떨지
몇 년 전...
앤 해서웨이가 울어 ㅜㅜ
몇 년 전...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 또 사랑 때문에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바람둥이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파킨슨병의 여인을 사랑해서 개과천선 한다는 영화지만
노골적인 장면들만 가득하고 내용은 충실하지 않다.
몇 년 전...
사랑도, 약도
재미가, 없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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