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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포스터 (Europa poster)
유로파 : Europa
덴마크 | 장편 | 113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2-334 | 스릴러,드라마 | 1992년 08월 25일
감독 : (Lars Von Trier)
출연 : (Jean-Marc Barr) , (Barbara Sukowa)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2차 세계대전 후 독일, 독일계 미국인 청년 레오폴트 케슬러(장 마크 바)는 전쟁이 끝나자 독일로 돌아온다. 큰아버지(에른스트 휴고 예어가르트)의 소개로 철도 침대칸에서 일하게 된 레오폴트. 그는 우연히 철도회사 사장(유도 키에르) 딸 카타리나(바바라 수코와)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연합군의 지배아래 독일 테러리스트 집단과 연합군의 대립이 격해지자, 레오폴트는 미국장교로부터는 독일의 정보를 캐오라는 요구를, 독일 테러리스트 집단으로부터는 기차를 폭파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레오폴트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테러 집단의 일원이었던 아내로부터도 방관자라는 말을 듣는다. 평범하고 선량하게 살려는 의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레오폴트. 정신분열을 일으키던 그는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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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나에게 충격을 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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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 시대를 앞서간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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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영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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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분자는 어딜 가도 환영받지 못하니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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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하고 몽롱한 전쟁통. 그래서 더 빠져나오기 힘든 악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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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을 지키고자 선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소수자 일 때 일어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비극. 과연 케슬러의 운명은 뭔가 정해져 있다는 듯 읽혀지는, 우리에게도 해당 되는 듯 한 묵직한 나레이션과 컬러와 흑백의 구도가 인상깊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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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우울한 색채. 칼라와 흑백의 절묘한 조합. 이외엔 기억이 안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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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문화를 혐오하는 트리예의 "전후 독일 서사시"를, 독특한 색채와 동선으로 펼쳐냈다. 2차대전 직후, 미국에 살다가 모국인 독일에 찾아온 주인공은, 미군과 나찌 잔당 사이에서 진퇴양난에 처한다. 전체주의 VS 민주주의, 독일민족 VS 미국문화, 분노 VS 재건! 갈등의 소용돌이를 겪던 독일을, 폭주열차로 은유한 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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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오프닝후 그이상왜 쾌감은 없었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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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는 거기 있되, 어디로 달려가는 지는 알 수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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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에 봐서 그런지...그당시에는 솔직히 눈에 안들어와 영화를 보면서도 모가몬지했던기억이나는데...다시한번 보고싶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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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후 독일의 나치 잔당인 베어울프를 다룬 참으로도 스타일리쉬한 영화. 감독 특유의 뛰어난 연출로 난해한 이야기임에도 끝까지 관중을 사로잡는다. 단 이 영화의 주제가 뭘까? 이상주의자는 현실에 적응할 수 없다? 이도 저도 아닌 방관자는 기회주의자일뿐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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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에 맞서는 소심파? ㅋㅋ 농담이고 독일영화 답게 화끈하네요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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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릴러라... 은근히 당기는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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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조화로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시종 일관 주인공과 하나된 느낌으로 최면에 결려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든다 시대적 배경을 이해 했음에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작품이다 영화 메니아라면 강력추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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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섹시하네요... 므흣.... 그다지 끌리지는 않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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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폰 트리에 특유의 재능 -보는 이의 마음을 슬슬 조이다가 결국 뺨을 후려쳐 버리는. 영화가 끝나면 얼떨떨해진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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