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실사화의 모범 사례

공포보단 전체적으로 대만의 슬픈 역사를 잘 연출해낸 영화입니다

다른 공포물처럼 엄청 무섭진 않았어요 하지만 연출력도 뛰어나고 내용도 탄탄해서 정말 잘 봤습니다!!돈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외국영화에서 느껴지는 이토록 익숙한 질감과 감정이.

원작 게임의 훌륭한 부분을 잘 살리면서 감독의 개성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매우 좋았다.원작 게임을 너무 재밌게 해서 기대를 망치진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게임을 영화화 할때 어떤 부분을 집중해야 할지 섬세하게 신경썼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대만의 흑역사를 공포물로 공들여 만듦. 안타깝고 엔딩이 슬프긴 했으나, 표현방식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꽤 지루했다. 선생과 학생의 러브라인도 좀..;;;

사일런트힐 느낌이 강하게 드는 크리쳐들과 배경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지난일들을 보여줄때도 중요한 부분들을 실감나게 잘 연출 편집하여 부드럽게 전개되어 재밌었고 이해가 잘 되어 몰입도 높아 스토리에 푹 빠져들수 있었다. 독제 정권 부정 부패에 반기를 들어 시민혁명 민주화운동 피와 눈물로 만들어진 정의로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아직도 북한 앞잡이 중국 하수인을 자처하여 공산주의를 찬양하며 북한에 돈과 물자를 퍼주고, 대한민국 대기업 자본 기술 자원을 중국에 넘겨주는 짓을하는 친일파같은 종북 종중 매국노 반역자는 없을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역사를 잊지말자

현장감과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대만의 역사의 한편을 보게되서 유익했다

뭔가 환타지적인 영화 인간의 양면성을 공포라는 주제에 집어넣어 극적인 효과를 노린듯,,이승이 있을까 다음생을 기약한다/ 어거지 같지만 재미는 있다 그럭 저럭

원작 게임 스토리를 반도 못 살린거 같다

비극의 시대...되풀이 되서는 절대 아니 되는...

아무 생각없이 공포영화인 줄 알고 보다가.... 마음이 무너졌다. 진흙 속에 숨은 진주를 찾은 기분이다. 대만의 근현대사가 남의 일 같지 않다.

올레티비에서 돈주고사서보다가 보다말았음. 평점 믿지말기!!!!! 진짜 욕나옴!

공포영화는 아님. 재미없슴

호러 게임이 원작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공포물.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공감될만한 역사적 배경으로 게임으로 검증된 스토리라인이 탄탄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근래 아시아 공포물은 태국이 강세라고 생각하지만, 대만의 공포물도 나쁘지 않은 듯 싶다. 게임을 해봤던 게이머 들 뿐만이 아니라 영화만으로 접근하는 관객들 에게도 매력적인 작품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반교 디텐션은 넷플릭스의 드라마 시리즈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인물과 역사적 배경이 뒤섞인 스토리인지라 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영화를 본다면 한 층 더 깊은 몰입감을 가질 수

ㅇㅈ

강추!! 너무 재밌어요

대만 국민들 정서가 한국이랑 많이 비슷함. 그래서 대만 공포 영화들 분위기가 한국이랑 많이 비슷한 것도 그러함. 아무래도 과거 냉전 시절부터 바로 위에 있는 공산당이랑 대립하고 내부적으로 독재냐 민주주의냐를 두고 많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대만의 한이 한국의 정서에 딱 맞아떨어짐.

이영화 강추다

겪은 척, 아는 척... 책 꺼내는 장면 때문에 별점 준다

과거의 사슴이 현대를 살아가는 수선화에게 바치는 헌사

왕정.....처음부터 끝까지 숨죽이고 보게되는 그녀의 연기. 스토리에 눈물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