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자유롭게 연주하길 원하는 쿠바의 재즈 뮤지션 산도발은 세계 순회 공연중 로마 아테네의 미국대사관에서 망명 절차를 받으려 한다. 하지만 그가 쿠바 정권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영사관은 그에게 과거의 행적에 대한 질문을 한다. 산도발은 이제 음악인으로써,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을 둔 남편으로써 어려웠던 지난날을 떠올린다.
바람 빠진 내러티브에 너무 아쉬운 쿠바 앤디 가르시아
몇 년 전...
선남선녀의 망령이야기. 남자의 재즈사랑이야기. 앤디가르시아의 트럼펫 연주가 진짜라면 박수를~
몇 년 전...
마리아넬라. 마리아넬라.. 그리고 전설의 디지 길레스피와의 트럼펫 배틀 !!!
몇 년 전...
연출력의 부재. 9점이상의 평점을 받기엔 약간 부족. 실화라는 이유로 10점을 주는 사람들도 있는데
몇 년 전...
마지막 상봉장면을 좀 더 극적으로 처리 했었으면 좋았을 것을...
몇 년 전...
전지적 미국시점이라고 하더라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 더구나 요즘 같이 자유가 박제된 시대에는 더욱...
몇 년 전...
예술의 자유를 찾기 위해 조국 쿠바를 버리고 미국으로 망명한 재즈 뮤지션 아르투로 산도발의 탈출기를 다뤘는데,재즈 음악만 살아있었고 약간 편향적인 관점 과 민밋한 스토리 전개가 탈출의 당위성을 감동적으로 이끌어내진 못했다..
몇 년 전...
마리아넬라 마리아넬라~~~
몇 년 전...
자유에 대하여 참으로 감사하게 해준영화
몇 년 전...
앤디 가르시아의 재발견.. 진짜 쿠바사람이었네요.
몇 년 전...
엔디 가르시아의 눈빛 하나 만으로도.....
몇 년 전...
사진들이 너무 괜찮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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