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 SOUL
참여 영화사 : 월트 디즈니 픽쳐스 ,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더빙) , 4D (4D) , DOLBYCINEMA (DOLBYCINEMA)
평점 : 10 /9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LOVE YOURSELF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
전세계의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열광했던 유럽에서의 콘서트가 파리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그리고 모든 긴장이 풀어진 다음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멤버와 팬들에게 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 뒤풀이가 시작된다.
방탄소년단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한 테이블에 둘러 앉아 들을 수 있는 설렘 가득한 시간이 펼쳐진다.
당신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일상의 나열같은 인생도 무의미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연출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삶의 목적"만 찾다가 현재를 낭비하지말고 살아간다는 자체를 즐기세요!
몇 년 전...
인생은 목적이 있어서
몇 년 전...
목적 없이 산다고 혼나는 줄 알았다.
몇 년 전...
진짜 내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등극..
몇 년 전...
삶을 살아가면서 꼭 무엇을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치열하게 사는 삶에서 그저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그 하루의 소중한 시간들을 즐기며 살아가야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몇 년 전...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_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서 있는 곳이 모두 진리다.”
일상의 불꽃을 믿고, 주인이 되어 자유롭게 살아라.
jazz처럼.
언제나 발밑을 잘 보고 다녀야 한다.
너의 발밑이 바다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공감대를 형성 하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고 몇년에 한번. 평생에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일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돈과 일. 일정과 삶. 미래를 위한 현재를 살아가던 한사람에게
과거와 현재를 다시 한번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픽사의 계보를 잇다
몇 년 전...
무난함. 디즈니다움.
시간 때우기 적당함.
몇 년 전...
정성스럽고 생생하고 담아낸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서
몇 년 전...
재즈와 삶
몇 년 전...
어른들을 위한 픽사가 주는 또하나의 좋은 영화
유치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고 , 억지감동 없이
마지막에는 미소 지으며 눈물 한방울 흘리게 하는 영화
전 픽사애니가 넘 좋네요~ 특히 월E ^^
몇 년 전...
픽사, 현존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제시하는 인생의 의미를 뉴욕에 담은 작품.
몇 년 전...
여운이 남는 픽사 명작영화...
몇 년 전...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아이들이 보기엔 내용이 난해하고 어려움. 어른이 보면 인생을 되돌아 보고 힐링되는 영화...
몇 년 전...
아이들에게도 좋지만 어른들에게는 더 좋은 영화
애니메이션 안 좋아해서 안 보려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됨
내일은 밖에서 걸으며 하늘도 보고 나무도 보고 해야할듯
몇 년 전...
강추!!! 할 말이 없다. 너무 좋다./ (2021 개봉)
몇 년 전...
우린 또 같은 하루를 살아갈테지만, 그것은 모두 모여 훌륭한 인생이 될 것이다.
몇 년 전...
흘러가는 물처럼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잔잔한 파도를 불러준 영화
몇 년 전...
진부한 상상력이라도 이 정도로 만든 영화는 좋다
몇 년 전...
살아있다는것
숨을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인생은충분히
황홀하다...
몇 년 전...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게도 의미있는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깊은 삶의 철학을 이야기 해주는 스토리
몇 년 전...
잔잔 하고 재미있는 영화네요 ?
몇 년 전...
사랑 몰빵이나 잔잔한 영화는 금방 지쳐서 두세번 나눠보는 편인데
오랜만에 끊김 없이 끝까지 봤네요
엔딩의 방향이 약간 새드라서 아쉽지만 휼륭한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1998년, 너를 처음 만났어...우정이였는지...사랑이였는지...시베리아 횡단 열차...바이칼 호수...선의의 거짓말...그리고 반전...
몇 년 전...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참 좋다...
몇 년 전...
동화를 본듯한 느낌.
눈물 몇 방울 닦으며 본 영화.
몇 년 전...
연출도 연기도 참 괜찮은 영화.
기대 없이 봤다가 보기드문 한국영화를 봤다.
몇 년 전...
jot 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허구와 현실을 어설프게 교차해서
괜한 혼돈만 불러 일으킨다.
감독의 연출, 배우의 연기, 발성 모두 매끄럽지 못하다.
몇 년 전...
정말 아름다운 영화다. 내용 자체만보면 뻔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지만, 그 감성을 이렇게 잘 살리다니.
만약 영화의 감동을 느낄 수 없다면, 그게 잘못은 아니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다.
몇 년 전...
영화의 이야기는 관객에게 공감을 해달라고 사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이 자연스럽게 공감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데뷔부터 성공을 한 김다미는 실패도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이 영화로 실패를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좋은 시도도 아니었고, 모험도 아니었다. 이야기 진행 내내.."굳이..?" "왜 저 사람은 저렇게 하지, 이러면 될텐데.." "잉? 답답하네" "뭐임? 이게 연관성이.." 하고 봐야했던 사람이 많았을듯... 그나마 이 영화의 실패가 김다미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래본다.
마치 마블의 영화들이 멋진 서사를 가진 "엔드게임"이후로 앞뒤 안 맞는 캐릭터와 이야기들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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