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폐쇄적인 사회에서 가장 큰 공포는 잊혀지고 소멸한다는 것이다. 존재를 파괴하며 전염되는 소멸이라는 공포를 장기 결석 학생과 교생 선생님의 미묘한 관계를 통해 풀어낸다.
1편보단 재밌다. 배우 문근영을 떠올리게 하는 푸근한 외모 김소혜의 빨려 들어갈 듯한 진득한 연기가 인상적.
몇 년 전...
소혜야 가수가 되고 싶어?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나 혼자만 보면 억울하지
몇 년 전...
오지랖은 위험하다. 현관문 살짝 열렸을 때
몇 년 전...
소혜 좋아요
몇 년 전...
집에서 공짜로 볼만한 공포영화
몇 년 전...
괜찮게 본 학교 배경 공포물
몇 년 전...
소혜씨 연기 담백하니 좋았어요
몇 년 전...
올해 개봉했던 공포영화 “오픈 더 도어”의 그 “존재”의 개념을 그대로 베꼈네요. 차이점은 오픈더도어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반면 여기 오지않는아이에선 타겟으로 점찍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가네요
몇 년 전...
'8년'을 보고 기대감을 많이 낮춰서 그런지, 근래 나온 한국 공포물 중에는 괜찮았음.
크게 임팩트 있는 건 아니지만 오싹한 장면을 넣는 타이밍이 적절했고,
현실적인 배경이나 상황 설정도 몰입감을 높여줬음.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