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문 밖에 사는 망나니 만석(이덕화), 사람들은 종종 그에게 편히 죽음을 맞게 해달라면서 뇌물을 준다. 어느 날 대갓집 하인이 곧 죽게 될 그의 상전을 위해 부탁을 하고 대감의 딸 숙영(이미연)이 돈을 가져온다. 평소 양반들에게 원한이 있던 만석은 숙영을 유린하지만 약속대로 그의 아버지를 칼등으로만 내리친다. 숙영은 아버지의 시신을 찾으러 갔다가 나졸들에게 잡혀 종으로 팔려가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만석은 숙영을 딱하게 여겨 인신매매 거간꾼 김진사에게서 그녀를 구해온다. 정성스럽게 그녀를 간호하는 만석,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어 아들을 낳고 행복한 생활을 보낸다. 그러나 숙영의 백부 김치삼의 출현으로 만석은 양반들의 세력 다툼에 말려든다. 만석은 치삼의 부탁대로 그의 숙적을 암살하지만 다시 세도를 잡은 치삼은 만석의 살해 명령을 내린다. 숙영과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치던 만석은 아이들만 나룻배에 태워 보낸 채 숙영과 함께 죽임을 당한다.
숨겨진 걸작...노비들은 결국 양반들의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간만에 좋은 작품감상
몇 년 전...
10년전에봤는데 한국영화도이런것이 있는것에 놀랐다
몇 년 전...
실감나는 연기에 재미있게봤으나 그시절 늘어지는 연출은 어쩔수없는듯 싶고 이미연의 리즈시절 나온 영화라 재미가 배가된다.
몇 년 전...
너무 안타까운 스토리 ..... 최고츼 화면 구성
몇 년 전...
꿈도 희망도 없는...명작 중 명작
몇 년 전...
정말 좋운영화
몇 년 전...
연출이나 각본, 배경음악등이 약간 촌스러워서 그렇지 내용이나 연기력이나 모두 일품. 멋진 영화임. 당시에 한국영화계의 낙후된 수준을 감안한다면 잘 찍은 영화라 할 수 있음. 이미연은 개 이쁘고 이덕화는 카리스마가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매력이 개 쩔고 조연들도 연기 좋음. 슬프지만 아름답고 현실적이지만 이상적인 이야기임.
몇 년 전...
한국적 색채를 담아낸 사극액션! 한과 분노, 욕망과 암투, 의리와 희망! 한국인의 특성을 표출함으로써, 모스크바 영화제를 휩쓸었다. 당파싸움으로 몰락한 양반들을 숱하게 처치했으면서도, 사랑과 욕망을 위해 귀족들과 야합하는 망나니! 양반, 노비, 무당, 공권력의 아귀다툼 속에서, 조선 망나니의 언월도가 춤춘다~!
몇 년 전...
이덕화의 열연
몇 년 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잘 다듬어지지 않은 아쉬움
몇 년 전...
지금시대의 투박하게 보인 테크닉 이였지만 이야기 자체의 드라마적 서사는 최고 라고 생각 한다.
몇 년 전...
조선시대뿐아니라 현재에도 신분제란건 법적으로만 없어졌을 뿐..
몇 년 전...
슬프네...
몇 년 전...
걍 생각없이 본 영화..무지 옛날꺼 같은데 은근 재밌네요.
몇 년 전...
어제 밤 혼자 밤1시에 영화에 푸욱 빠졌슴 이미연 신인때 청순함과 덕화형님 야성미 멋있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천민인 백정들의 삶이 애처롭고 안타까웠습니다.지금도 이미연 숙부같은 인간같지 않은 양반 새끼들이 존재 하겠지요.
몇 년 전...
볼 때마다 명작.
몇 년 전...
이영화 넘 재미있고 감동적 입니다 덕화형의 포스 장난 아니죠
몇 년 전...
난 이영화 볼 바엔 죽으리랏다.
몇 년 전...
예전에 볼땐 재미있는 것 같더만 우연하게도 텔레비젼에서 해주는 것 봤는데 재미없어졌네.. 역시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나보다!!
몇 년 전...
덕화옹 카리스마는 여전하시더구만 ㅋ
몇 년 전...
요즘은 덕화횽의 연기가 먹어주지 않는 것 같아 슬플뿐... 이때는 최고셨는데...
몇 년 전...
이덕화 씨의 연기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서편제와 같은 점수를 주고싶다
몇 년 전...
덕화형님에 미연누나라니.. 너좋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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