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Sam Gillen: 쟝-끌로드 반담 분)은 친구 빌리(Billy: 안소니 스타크 분)과 은행을 털다 경비원을 살해한 죄로 복역을 하게 되는데, 진범인 빌리가 죄책감을 느껴 샘을 위해 탈출 계획을 세운다. 결국 수송 중인 형무소 차량을 공격하여 샘을 구해내나, 빌리는 경관의 총에 맞아 죽고, 샘은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끝없는 외로운 방랑을 시작한다. 작은 마을 강가에 야영을 하게 된 샘은 무키(Mookie: 키에란 컬킨 분)와 브리(Bree: 티파니 토브만 분), 두 아이와 사는 젊은 미망인 클라이디(Clydie: 로잔나 아퀘트 분)의 가족을 알게 되고, 어린 소년 무키는 샘에게 호기심과 함께 깊은 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이 마을은 부동산 개발이 진행 중으로, 땅을 팔지 않으려는 클라이디는 악덕 부동산업자들의 협박에 시달리고, 클라이디가 믿는 것은 경관 로니(Lonnie: 에드워드 브래치포드 분)지만, 그도 업자들에게 뇌물을 먹고 한편이 되어 클라이디의 땅 탈취에 열을 올린다. 이 사실을 모르는 클라이디는 자신의 힘만으로 땅을 지키려 하지만, 사태는 점점 그녀에게 불리해져만 간다. 부동산 업자들이 보낸 깡패들에게 당할뻔한 클라이디를 샘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클라이디는 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또한 땅 팔기를 거부했던 이웃집에 불이 나자 샘은 목숨을 걸고 그들을 구한 이후 샘은 가족을 지키려 사력을 다한다. 하지만, 샘이 탈옥수라는 사실을 알아낸 악당들이 경찰에 신고, 샘은 다시 도망자의 길을 택하게 된다. 경찰의 추격을 피한 샘은 무키와 클라이디를 잊지 못해 다시 발걸음을 돌린다. 마침, 클라이디를 협박하여 토지매각 문서에 강제 날인을 하게 하려던 일당은 샘에게 모두 일망타진 되지만, 몰려온 경찰은 샘을 체포한다. 다시 감옥으로 가야만 하는 샘은 클라이디에게 돌아올 것을 약속,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는 그녀의 말을 뒤로 경찰에 압송된다.
액션보단 감성이 좀 더 풍부한 이례적인 반담 영화. 탈의하는 여주인공을 훔쳐보는 장면이 인상깊다. 오리같은 인상임에도 너무나 매력적인 외모의 로잔나!
몇 년 전...
액션만 찍다가 멜로도 들어가니 새롭네
몇 년 전...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 까지 싹 긁어준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반담.. 여기서는 정말 멋지게 나왔다.. 왠지 고독해 보이고...
몇 년 전...
가슴속을 타고 오는 짠한 감동에 도망자라는 극적 요소까지 잘 살린 만점이상의 영화
몇 년 전...
범죄자가 더 나쁜 범죄자들을 소탕함! 방송에서 케이블에서 비디오로 이렇게 감상함! 이 때 반담의 액션과 연기가 절정이었던 것 같음
몇 년 전...
20여년전 오글오글 액션이지만 결말이 아름다움ㅎ
몇 년 전...
반담영화중 최고
몇 년 전...
어.. 좋군요.
몇 년 전...
조금 없어 보이는 역할을 하면 정말 잘 어울리는 반담. 배우에게 가장 잘 어울리게 깔끔하게 만든 숨어있는 좋은 작품.
몇 년 전...
이탈자,탈주자,유니버솔 솔져,타임캅 반담의 대표적인 영화!!
몇 년 전...
담배피는 꼬마들 너무 귀여웠음. 엄마한테 일른다하니까 쫓아가는... ㅋㅋ
몇 년 전...
반단영화중에는 최고져.
오토바이타고 달리는 장면은 이영화의 백미임니다.
반담영화중 드라마틱한게 많지 않은거 같은데 여운이 많이남아..
몇 년 전...
반담영화들중엔 최고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반담의 클로즈업된 긴 속눈썹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던 작품,, 반담의 진한매력을 볼 수 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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