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여신 ‘포르투나’, 그녀의 눈동자를 가진 사람에게는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이 투명하게 보이는 불가사의한 능력이 깃든다
어릴 적 겪은 비행기 사고 이후 일에만 몰두하며 ‘색을 잃어버린 삶’을 살던 ‘키야마 신이치로’
우연히 자신이 ‘포르투나의 눈동자’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고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의 앞에 밝고 따뜻한 그녀 ‘키류 아오이’가 나타난다.
그녀와의 만남으로 색채를 띤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잠시 그녀가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소중한 사람의 ‘운명’이 보였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가슴 터질 듯한 사랑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2월, 대개봉
역시 쓰레..일본은 이제 야애니 아니면 끝인가
몇 년 전...
흥미롭기는 하지만 너무 우연의 연속
몇 년 전...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라던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던가 하는 반전을 만들고 싶어했던것 같은데..
그렇게 심금을 울리진 못 했네요..
몇 년 전...
죽음을 몰고 다니는 커플이네
몇 년 전...
결과가 안타까워요
여운이 남은 사랑이예요
몇 년 전...
후반부가 조금 아쉬웠다...
몇 년 전...
신비로운 영화 ㅜㅜ
몇 년 전...
재밌습니다!!
몇 년 전...
타인의 죽음을 투시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주인공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과 많은 인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인데.
귀여운 아리무라 카스미의 연기와 흥미로운 초반에 비해 결과와 반전이
예상되는 뻔한 전개, 일본 특유의 운명론적 한계가 아쉽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