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레미 보네(뱅상 르꿰르 분)는 촉망받는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그러나 그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라틴 음악, 살사를 하기 위해 성공이 보장된 클래식 음악가의 길을 과감히 버리고 고향 뚤루즈를 떠난다. 살사 음악의 중심지 파리로 건너온 레미는 쿠바인 친구, 펠리페(알렉시스 발데스 분)가 있는 라틴 밴드를 찾아가지만 쿠바인이 아니면 살사를 연주할 수 없다는 절망적인 말을 듣는다.
한편, 펠리페는 레미가 머물 집으로 쿠바 출신의 위대한 작곡가 츄초 바레또(에스테반 스크라테스 코바스 푸엔테 분)가 운영하고 있는 낡은 까페를 소개해준다. 2주 후면 문을 닫을 바레또의 까페에서 머물게 된 레미는 지친 마음으로 까페를 정리하려는 바레또에게 살사 댄스 교습소를 차리자고 제안한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저도 다시 보고 싶지만.. 구할수가 없네요ㅠㅠ
몇 년 전...
가장 즐거운 영화 중 하나였다. 음악
몇 년 전...
음악이 정말 좋죠~
몇 년 전...
어디서 배운 미친 짓이냐?
몇 년 전...
라틴댄스배우러 오세요
다음 카페 스타일리쉬살사 입니다
카페.다음.넷/stylishsalsa
몇 년 전...
12년 전 영화를 보고 운명이 뒤바뀐 접니다. 영화 전반적으로 흐르는 사운드트랙들도 훌륭하고요.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영화 강력 추천 .
몇 년 전...
http://cafe.daum.net/stylishsalsa 살사를배우면서 찾아볼만한 영화였다. 살사에 관련된 영화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음악과 춤에 대해 저는 문외한이라... 하지만 그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음악과 춤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용기있는 한 사내의 이야기...
몇 년 전...
라틴음악을 하기위해 쿠바인이 먼저 되어야한다는 펠리페의 말에 썬탠을 하고 턱수염을 기르고 주류인 프랑스인이라는 신분을 벗어버리고 비주류인 쿠바인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레미..
가만히 있었으면 최고의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되었을 그였지만, 그는 미래를 버리고 라틴음악을 택한다.
많은 고생을 하지만, 그는 자신이 택한 길에 대한 믿음과 용기가 있었기에 그가 프랑스인이기때문에 제대로된 라틴음악을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쿠바인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자신을 믿고 그 길을 향해가는 그 용기..
그 용기를 레미에게 얻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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