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인과의 하루 : Conversations with Other Women
참여 영화사 : 위드시네마 (배급사) , (주)영화랑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2년 만에 우연히 만난 ‘그 남자’와 ‘그 여자’뉴욕의 한 도시 속, 낯선 결혼식 피로연 파티장. 오직 신랑과 신부에게만 시선이 집중 되어있는 이 곳. 핑크빛 들러리 드레스를 입은 신부 들러리에게 한 남자가 샴페인을 건네며 다가오지만 “고맙지만 전 됐어요.”라며 도도하게 사양하는 이 여자. 허나 이 남자 또한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담배는 하면서 술은 싫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시작된 낯선(?) 두 남녀의 대화. 겉으로는 낯선 만남처럼 보이지만, 유머가 담긴 농도 짙은 대화 속에서 둘 사이에 그 무언가가 얽혀 있다는 걸 눈치 챌 수 있다.과거에 미치도록 사랑했던 여자를 떠나보낸 불행한 남자.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지만 나중에서야 현실을 깨달아버린 약한 여자.이름 없는 이 두 남녀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들이 사랑했던 12년 전의 열정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대단하게도 매력적인 긴장감을 잃지않는 대화
몇 년 전...
매력적인 영화. 그리고 영화를 더 매력적이게 해준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
몇 년 전...
연출과 연기의 승리. 지나간 사랑에 대한 영리하고
몇 년 전...
짧은 감정의 단편을 기발하고 재치있게 연출했다.
몇 년 전...
7년전에 봤던 영화 평점을 이제야 써본다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였다극중 인물과 비슷한 실수를 하였지만
몇 년 전...
마음 한 켠에는 갖고 살지 않을까???...
몇 년 전...
분할 화면이 영화를 풍부하게 한다. 단순히 분할 화면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이 형식 안에서 묻어나는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하는 방식이 좋았던 거겠지.
몇 년 전...
기발하고 여운이 남는 전개방식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느낌이 깔끔해 좋았음
몇 년 전...
외국이든 한국이든 흘러간 여인에 대한 남자의 마음은 같다
몇 년 전...
첫딸이 첫남자의 딸 아닐까요? 하루밤이 넘짧네요 12년을이야기하기엔. . . 공감100
몇 년 전...
흥미진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지루한 것도 아니네요. 보면서 사랑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영화였는데 그런 게 좋았어요. 구성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것도 독특하고 재밌고.
몇 년 전...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좋았던.. 보고나서 그 느낌이 오래가는 영화....
몇 년 전...
취향이 문제네요
몇 년 전...
영화는 독특하나...현실적인 이야기이다....사람들은 항상 미리 깨닫지 못한다
몇 년 전...
둘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봤는데 카메라기법도 특이하고 잼있었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왠지 보는내내 공감이가서 피식피식웃게되는 영화...ㅎ
몇 년 전...
여운이 참 길게 남았던 영화. 보고 난뒤 하루종일 이 영화 생각만 나더라구요. 아론 에크하트의 연기역시 멋졌습니다 '-'
몇 년 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좋았어요.독특한 방식으로 보여지는 화면과 그속에 보여지는 그들의 과거와 현재..그녀가 낯선여인이 되어 버린 그들의 이야기.
몇 년 전...
기대는 물론 안했다 ..시사회로 간것이라서^^:;
색다른 스크린기법 ....매우 흥미롭다
말장난들이 하나하나 의미가 담겨잇는듯한 ....
좋게 봤다 ..약간 지루했지만
몇 년 전...
기대 이하.. 시사회때 졸다 나옴.. 너무 평이한 영화..
몇 년 전...
왠지모르게 너무 기대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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