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빈민가에서만 20년 넘게 함께 자라온 네 명의 여자 친구들인 스토니(Stony: 제이다 핀켓 분), 클레오(Cleo: 퀸 라티파 분), 프랭키(Frankie: 비비카 폭스 분)의 삶은 구질구질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열심히 사는 것이 그런 삶으로부터의 탈출을 실현시켜 주리라고 꿈꾸지만 현실은 그녀들의 소박함을 비웃을 뿐이다.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을 털러온 강도와 한 동네에 산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해고된 프랭키. 매일 아침 8시 20분 정각에 출근해서 열심이 돈을 세었고 이제 막 승진이 됐다는 그녀의 항변도 관리인에겐 소용이 없다. 자신의 꿈을 모범생인 동생을 통해 실현시키고자 하는 스토니. 동상을 UCLA에 보낼 생각에 부풀어 있는 그녀에게 들이닥친 소식은 경찰의 오발로 인한 동생의 죽음이다. 애인에게 예쁜 옷을 사주고 고물차도 화끈하게 고쳐버리고 싶은 클레오. 그녀에센 세상의 모든게 답답하다. 그저 이곳을 떠나 멀리 다른 곳으로 가버릴 수만 있기를 바랄 뿐이다아이까지 딸린 미혼모 티션(Tisean: 킴벌리 엘리스 분). 하루종일 일하고 받는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아이를 부양해야 한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유아보호국은 아이를 데려가 버린다. 아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티션. 아이를 다시 되찾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네명의 친구들은 세상이 빼앗아간 자신들의 꿈을 되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데...
알려지지않은 정말 수작중에 수작이다
몇 년 전...
할 말을 잃게 하는 영화... 가슴 먹먹해지고 눈물까지 맺히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엔보그의 Don\t let go 때문에 OO이 넘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감동 그 자체다.
몇 년 전...
세번정도 봤는데 볼때마다 울었어요. 지금이나 그때나 답답하긴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몇 년 전...
재밌네.. 너무 안타깝다ㅠㅠ
몇 년 전...
이 영화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군요...와~~
오래전에 이 영화보고 아주 감동 받았는데...의외로 스토리 좋고 전개도 빠르고 나름의 의미도 있고...
자동차에서 붕붕하다가 질주하는 장면...
마지막 버스에서 떠날때 장면...
잊지 못 할 영화입니다.
재 상영해도 좋은 영화인데 ott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몇 년 전...
이 영화 가끔씩 생각난다. 주제곡이였던 Don't let go 는 아직도 내 플레이 리스트 안에 있을 정도. 오늘 제이다 핀켓 스미스 뉴스를 보며 그 시절 예뻤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몇 년 전...
화끈한 그녀들의 총질 뒤에 숨겨진 뭉클한 우정
몇 년 전...
20년만에 다시보는데도 여전히 가슴 뭉클하고 슬프다.
몇 년 전...
Damn good film ever..!!!
왜 진작 보지 못했단 말인가?? 강추!!
몇 년 전...
총각 때 친구 놈 집에서 비디오로 감상했습니다. ^&^ 무척이나 신선했던 소재의 영화였습니다. 주로 남자들이 주인공인 영화 판에서 여성들이 주인공인데다, 범죄의 주체가 됐었던 또한 안타까었던 죽음들...
몇 년 전...
액션 영화 감동 그 차체 정말 아름다운 액션 영화...사나이는 여자에게 ...ㅎㅎㅎㅎㅎ
몇 년 전...
당시 새로웠던 소재 여자은행강도들의 얘기이다...숨겨진 영화중의 하나 추천~!
몇 년 전...
오늘 처음으로 보게됐는데.. 이런 영화가 있었는줄은.. 몰랐어요 정말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최고인듯..
몇 년 전...
이 영화를 모르는 이가 안타까울 뿐이다...8년 전쯤 본 영화...오늘 다시 그 최고의 기분을 다시 느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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