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날, 아름은 사장인 봉완의 헤어진 여자 자리에서 일하게 된다. 사랑의 노트가 발견되고, 봉완의 처가 회사로 찾아 오고, 아름은 헤어진 여자로 오해를 받는다. 결국 아름은 그날 회사를 그만 둘 수 밖에 없게 되는데…
비겁한 일들이 매일같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무언가를 믿고 있다는 것의 의미.
몇 년 전...
밤의해변~ 그 후를 기점으로 기존 홍상수 어벤져스 ( 2~3번이상 출연 배우들) 들의 퇴장과 함께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하고 그 중심에 김민희가 보인다. 그 후의 권해효 강변호텔의 기주봉 처럼 기존 홍상수필름에서 조연이나 감초역이었던 배우들이 완벽한 주연으로 재탄생하고 이때부터는 나오던 배우위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경향이 생긴듯하다.
그 외 주인공만 바꾸거나( 장미희 , 이혜영 ) 신석호같은 기존스텝을 과감하게 주연급으로 등장시키고 반주연급 김새벽 서영화같은 배우들이 고정멤버로 시리즈처럼 계속나옴.
밤의 해변~ 그 후 ~ 클레어의 카메라는 사실상 김민희 3부작이고 그 당시 상황때문인지 현실
몇 년 전...
계속 해서 자기 성찰을 하는데, 명확한 해답이 없다..
몇 년 전...
감독의 자화상같은 영화.
김민희배우는 다른 더 좋은. 멋진 영화에서도 보고 싶다.
몇 년 전...
ㅋㅋㅋ
감독 이야기와 오버랩 되면서 웃김
김민희가 아깝긴 함
다른 영화에서는 못보니 ㅠ
몇 년 전...
김민희가 연기는 잘하는듯
아깝다
몇 년 전...
불륜이 해처대는 게 그 모냥 그 꼴라지 뭐!
저 개x같은 새끼는 볼 때마다 아가리를 확그냥 막그냥 여기저기 막그냥 x어버리고 싶다
몇 년 전...
홍상수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몇 년 전...
불륜이 사람을 얼마나 찌질하게 만들 수 있는지 진짜 잘 잡아낸다 웃기기도 하고
몇 년 전...
현실은 현실....
몇 년 전...
홍상수 스타일은 여전하지만 이 영화는 뭔가 좀 다른 점들이 있는 것 같네요.
홍상수 영화에서 흔히 나타나는 시공간적 모호함. 현실과 꿈과 상상의 흐릿한 경계 등이 잘 안보이네요. 게다가 기존에 보기힘들었던 ‘정직한’ 플래쉬백까지...
몇 년 전...
세 번 웃었으나 약발이 떨어진 느낌
몇 년 전...
난 이거 흑백 아니었으면 고점 줬을거야!
몇 년 전...
감독의 가슴속 깊은 고뇌와 울분이 폭발! 역시나 웃음도 폭발!
몇 년 전...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몇 년 전...
으엉....아까운 내시간 ㅠㅠ o c n 저주할꺼야
몇 년 전...
넘 지루하고 개연성없고 좀비영화가아닌 그냥 감독이 판타지를 찍고싶어한건지 알수없는영화 였음
몇 년 전...
아름다운 좀비 영화...
몇 년 전...
그저 그런.. 불륜 남녀의 찌질함의 정점을 보았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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