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심모녀 : Delivering Love
참여 영화사 : ㈜이룸영화사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쇼이스트(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로맨틱하고 엉뚱한 치매할머니,씩씩하고 터프한 엄마,허영덩어리 철부지 딸, 세모녀에 찾아온 꽃미남 총각의 좌충우돌 로맨스 !!남자 못지 않은 운전 솜씨로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과일을 파는 서른 여덟 살 남희(심혜진 분)는 치매에 걸린 엄마 간난(김수미 분)과 아나운서가 되겠다며 헛된 꿈을 품고 사는 철부지 스무 살 딸 나래(이다희 분)와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자다. 과일을 팔며 돌아다니던 어느날, 남희의 트럭에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수한 청년 준(이상우 분)이 뛰어든다. 트럭에 치일뻔한 준이 남희의 집에 찾아오면서 남희, 간난, 나래 세 모녀와 준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치매 때문에 소녀로 돌아간 간난만이 유일하게 준의 친구가 되고 남희와 나래는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다소 엉뚱하고 바보스러운 준이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준의 순수한 마음과 따스한 미소는 세 모녀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무채색 같았던 그녀들의 삶이 무지개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남희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동네 노총각 정씨(이계인)와 세 모녀, 준의 좌충우돌 알콩달콩한 생활이 계속되던 어느날, 준이 있던 요양원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준과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마법처럼 찾아와 세 모녀에서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찾아준 준과의 강제적인 이별을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 없는 세 모녀는 준을 다시 만나기 위해 일생 일대의 기발한 계획을 세우는데….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그림이 예쁜 동화.. 의도는 이해하나 제목이 오버! 전체적인 그림을 잘 그렸으나 결말 근처 여주인공들의 준이 탄 경찰차 추격장면이 아쉬웠음(특히 준에 대한 심경 고백이 너무 설명적
몇 년 전...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
몇 년 전...
가슴이 훈훈해지는 영화...유치하지않은 한국영화
몇 년 전...
최악의영환줄알았는데. 볼만했다. 여자들은 이상우때문에 좋아할듯. 심해진 연기굳乃
몇 년 전...
웬만이 괜찮으면 끝까지 보는편인데
정확히 1시간 10분을 못넘기고 꺼버렸다
아까비ㅜㅜ
몇 년 전...
보기엔 좋은데, 영화 끝나고 나서는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영화 스토리가 너무 뜬금없긴 함. 시나리오가 그냥 막 급하게 만든 느낌??
몇 년 전...
10점 만점의 영화~
몇 년 전...
맛있는 반찬에 뭔가 양념하나가 빠진듯 영화 스토리가 별로 재미가 없다.
몇 년 전...
잔잔하지만 재미있는 영화였다 계속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몇 년 전...
훈훈했어요~~ 내가 다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연기력 또한 아주 자연스럽고 감초같았어요
아무 부담없는 영화지만
한참 지나고 생각해보면 따뜻한 여운이 있음^^
몇 년 전...
제목에 속지 말고 꼭 봐야할 영화! 심혜진의 억척아줌마 연기도 맛깔나고, 김수미도 좋고...무엇보다 이상우의 맑은 미소가 있어서 빛났던 영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또 봐야겠어요
몇 년 전...
제목을 왜 흑심모녀라고 했을까 이 영화의 잘못이라면 제목을 잘못 지은것 내용은 정말 좋아요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이상우의 재발견... 순수하고 맑은 느낌
몇 년 전...
이계인 아저씨 왤케 불쌍하냐 ㅠㅠ
몇 년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만햇음 ㅎ 근데 왜 제목이 흑심일까 남자에게 할머니나 어머니가 잠시나마 흑심을 품엇다고 한들 제목은 쫌 ㅎㅎ
몇 년 전...
클레멘타인 놀이인가..
몇 년 전...
따뜻한 맘이 전해주며 순수한 청년이 멋져요
몇 년 전...
영화 제목과 어울리지 않게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한편의 시처럼 느껴지는 영화. 간만에 마음이 흐뭇해지는 영화입니다. 봐야만 느낄수 있다는 ...
몇 년 전...
제목 누가 지었나요?-_-+ 영화 본 후 틈틈이 자주 영화 장면이 문득문득 떠오르네요. 과수원에서의 준, 담벼락 그림들... 천진난만한 미소의 준, 할머니(김수미)의 귀여움까지도요.^^ 심혜진 씨 연기에 푹~~ 공감하며 본 걸 보면 내 나이가 벌써?란 생각도 들고. 평점 주고 싶어서 일부러 PC켜고 들어왔네요.ㅎ
몇 년 전...
김수미는 언제나 갑이다.ㅋ
몇 년 전...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화예요
몇 년 전...
냉기만 감도는 곳에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영화예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