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의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 겸 리터쳐 '윤' 매주 마감 압박에 시달리지만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온몸에 이유를 알 수 없는 발진이 일어나고 병원을 찾아간 '윤' 그곳에서 그는 피부과 의사 '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시간에 쫓기는 업무 압박 속에서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시간과의 사투를 벌이는 '윤' 오늘은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열심히 일한 자, 뜨겁게 사랑하라!
내용도 결말도 좋았어요
몇 년 전...
바쁘고 힘들고 지쳤을때 괜찮아요?라고 바라보며 묻는 한마디에 울컥하고 왠지모르게 뭔가 따뜻하고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
시간낭비라고 느껴진 일들이, 그대가 스며들어 한템포 쉬어보니 포근하고 행복한 새로운 공기를.
몇 년 전...
만성피로에 빠진 당신에게 선물하는 삶의 진한 페이소스의 미학과 공감. 재밌고 배울 것 있는 연애가 만들어내는 페로몬이 워커홀릭의 해독제란 각성.
한핏줄 영화 - 나의 산티아고, 웰컴 삼바, 굿모닝 에브리원
p.s.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는 그게 알레르기 발진이든 손톱 갈라짐이든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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