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장례식 날, 나는 잔칫집으로 향한다”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적 있잖아요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 무명 MC 경만(하준)은 각종 행사 일을 하며 동생 경미(소주연)와 함께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버지를 간호 중이다. 하지만 갑자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경만은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례비용조차 없는 빡빡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동생 몰래 장례식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으로 생신 축하연 행사를 간 경만은 남편을 잃은 후 웃음도 잃은 팔순의 어머니를 웃게 해달라는 일식(정인기)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재롱을 피운다.가장 울고 싶은 날 가장 최선을 다해 환한 웃음을 지어야 하는 경만은 팔순 잔치에서 예기치 못한 소동에 휘말리며 발이 묶이게 된다. 한편 홀로 장례식장을 지키는 경미는 상주인 오빠의 부재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주변의 잔소리만 듣게 되는데…

현재 우리에게 놓여진 관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남매의 서글픈 현실보다 중요한 관습이 무엇이 있을까.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좋은 한국 영화를 본 것 같다. 공감되는 소재와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정 이입 제대로 된 듯 ㅠㅠ (특히 하준 배우의 먹먹한 듯한 표정이 안 잊혀짐
몇 년 전...

하준 배우님의 웃고싶은데 울어야 하는 그 미묘한 감정표현에 감탄
몇 년 전...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 이 아이러니 한 상황을 현실적으로 잘 보여줘 더 와 닿았던 것 같아요! 주연 배우뿐만아니라 조연 배우분들까지도 완벽!!
몇 년 전...

평범한 가정에서 있을수있는 일을 잘 표현하신듯합니다.꼭 한번 관람해보세요
몇 년 전...

생각지도 않고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현실은 결국엔 돈이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당
몇 년 전...

오랫만에 가슴 찡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슬프진 않은데 그냥 눈물은 난다.
몇 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날 아이러니하게도 행사를 뛰어야만 하는 현실과 동생 혼자 장례식장에서 수모를 격으며 버티는 모습에 울컥..
몇 년 전...

도움은커녕 방해만 되는 관계는 쳐내고 사는게 낫다.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주둥이만 터는 피붙이들이 괴물처럼 보였다.
단 한명의 진실한 친구 하나 갖는게 쓸모없는 관계 백명보다 낫다.
몇 년 전...

장례식 쓸데없는 격식과 절차들 싹 없애자.
몇 년 전...

아버지의 사망으로 장례식장을 지켜야 하는데, 당장 먹고 살려고 어쩔수 없이 잔치집에서 일을해야되는 상황. 연휴의 낮에하는 독립영화라 큰기대 안했는데 재미있게 봤음
몇 년 전...

아버지 보내드리고 3년째 입니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나네요 정말 좋은영화네요
몇 년 전...

스릴러 영화가 아닌데 왜이렇게 조마 조마 두근거릴 까요?
몇 년 전...

1점도 아까운 감정노동
몇 년 전...

돈에 대해서 너무 현실적이게 표현한 영화네요
인물,장소,사건등이 돈이 없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만 합니다
보는 내도록 답답한면도 있었지만 바라던엔딩이라 좋았습니다
몇 년 전...

하준 배우를 좋아해서 보긴 했는데....
너무 극단적인 상황으로만 몰고가니 그냥 내내 목안 가득 답답함뿐..
몇 년 전...

엉엉 울게 만드는 영화다
몇 년 전...

진심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명작
몇 년 전...

향이 꺼지지 않아야 하는 이유
몇 년 전...

이해가 된다.
돈백만원이 없어서 저럴 수도 있는 현실이.
아는 사람은 알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몇 년 전...

많이 울었어요 ᆢ
몇 년 전...

오해를 풀고 부터의 장면부터 끝까지 울었습니다.
잊지못할 내인생의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누구나 겪을수 있는...겪어야 하는 상황을 잘 보여준 영화네요
두 주인공의 연기력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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