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하면 필름이 끊겨 모든 기억을 잃는 노주사, 지독한 술버릇 때문에 직장도 잃고 아내마저 가출해 버렸다.충격에 빠진 노주사는 술버릇을 고치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처럼 주사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을 집으로 초대한다.그렇게 모인 여섯 명의 주사꾼들.그러나 술버릇을 고친다는 명분으로 또 다시 술판을 벌이고야 마는데...다음날 일어나보니 이들 중 한 사람이 살해된 채 발견되고,남은 이들은 범인을 찾기 위해 또다시 술판을 벌이며, 지독한 해프닝에 휩싸이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