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년의 동일과 망나니 재훈의 가족스토리!
동네에서 제일 멋진 70대 노인 동일
테블릿pc를 보며 요리를 만들고 SNS에 사진도 올릴 줄 아는 신세대 노인
그야말로 홀로 즐기며 사는 멋진 노인이다.
그런 동일에게 최대의 위기가 닥친다.
연을 끊고 살던 아들이 재혼을 핑계로 손자를 맡기고 미국으로 떠난 것.
혼자만의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동일의 삶은 굴러 들어온 돌인 재훈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하고, 재훈은 재훈대로 세상에서 꼰 대가 제일 싫은 폭풍의 청년기이고 동일은 동일대로 황혼인생이 가장 중요한 황금 노년기 이다.
할아버지와 손자 동일과 재훈은 단 둘이 살아갈 생각에 암담하기만 한데…
그 즈음 동네에선 노인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일어나고, 아무 일도 없기를 바라던 동일이지만, 동일 역시 범죄의 대상이 된다.
그런 동일을 위해 범인을 잡고자 재훈이 나서고, 동일은 재훈의 친구를 의심하는데…
과연 재훈은 할아버지 동일과 화해할 수 있을까?
동일이 간절히 바라던 찬란하고 아름다운 그의 황혼은 과연 어떻게 될까?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너무 좋고 내용도 진짜진짜 감동적이고 보면서 울었어요ㅠㅠ 짱!!
몇 년 전...
영상미도 예쁘고 배우들 연기도 일품이에요! 한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 소소한 반전도 있고 재밌는 거 같아요 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연준석 잘생기고 내용도 재밌음!
몇 년 전...
너무너무너무잘봤어요
몇 년 전...
영화적 완성도 보단 따뜻한 분위기
몇 년 전...
클리셰함 가득한 한 편의 TV 드라마를 보는 듯. 소소한 재미는 있지만 감동은 없는 드라마.
몇 년 전...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에 전개도 흥미롭지 않아서 뭐 하나 즐길거리가 없다.
두달동안 할아버지와 손자가 살게되면서 갖게되는 미운정고운정의 에피소드가 너무 허접하다.
이런 스토리를 예상하고 본다면 가족드라마 감성적으로 한편 본걸로 만족해야 할듯.
몇 년 전...
서로 멀어졌던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두달간 서먹서먹 했던 할아버지와
동거해야하는 손자..그렇게 삼대의 상처와 화해를 다뤘는데 디테일은 TV 재연
프로그램 보는듯 했고 장광의 캐릭터는 잘 살렸지만,억지스럽고 뻔한 결말에
재미와 감동은 부족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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